
이런 영상도 있고, 다른 곳에서 본 일본인들의 평가를 전체적으로 정리해보면
비판점은 다음과 같이 요약됨.
1. 때깔은 좋다, 5년 전에 나왔으면 흥했을 것.
2. 하지만 요즘 소샤게 업계의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퀄리티가 어지간히 높은 정도로 흥행할 수 없다.
현재 초흥행작과 경쟁해서 이길 수 있는 퀄리티냐, 라고 하면 그건 아님.
3. 초흥행작과 경쟁하는게 아니라 서브게임으로 가져가는 포지션을 취한다는 전략이 있지만
메인겜 타겟으로 나왔다면 ‘그런저럭 괜찮은’ 정도로는 안된다.
4. 메인겜인 이상 가지고 놀기 좋아야 하는데 과금이나 시스템에서 막힌다.
(서비스 불안정의 얘기도 포함)
5. 하물며 pvp도 있는데 일본에선 불호요소
6. 스토리가 초반부터 너무 어렵다, 정보량이 많다.
이건 좋은 스토리냐 나쁜 스토리냐를 떠나서 초반 이입이 어려워서 감동적인 씬에 감동받기 어려웠던 점을 말하는 듯.
7. 전반적으로 감성이 올드하다
텍스트가 옛날 미연시 방식(주인공 독백이 많은)이라던가
대충 이정도.
전체적으로 “퀄리티는 좋지만 이렇다할 뭔가가 없다, 지금 하고있는 게임을 관두고 할 마음이 안든다”
정도로 정리가 되는듯.
어디서 많이 본 시스템들인데
스타세이비어만의 뭔가가 보이질 않는다 라는 점에서 끌리지 않는다는거 같음.
캐릭터는 좋다고 하는데 그것만 보고 하기엔 게임이 너무 무겁고.
지금 모바게 경쟁이 심한데다가 일본은 하던게임 계속 하는 경향이 심하다보니 새로운 모바게가 거의 안나오고 있음.
사실 한국도 모바게 신작에 대한 비난여론이 많아서 이제 쉬워보이지 않고
아마 중국이 사실상 독점하지 않을까 싶음
7번....
5년전엔 카사도없었음 ㅋㅋ
뭔가 너무많이 때려박은 느낌때문에 너무 부담스러움
난 일단 캐릭터들 눈이 뭔가 개성이 좀 안보여서, 캐릭터성이 좀 약한것같음
7번....
5년전엔 카사도없었음 ㅋㅋ
뭔가 너무많이 때려박은 느낌때문에 너무 부담스러움
난 일단 캐릭터들 눈이 뭔가 개성이 좀 안보여서, 캐릭터성이 좀 약한것같음
지금 모바게 경쟁이 심한데다가 일본은 하던게임 계속 하는 경향이 심하다보니 새로운 모바게가 거의 안나오고 있음.
사실 한국도 모바게 신작에 대한 비난여론이 많아서 이제 쉬워보이지 않고
아마 중국이 사실상 독점하지 않을까 싶음
일단 퀄리티를 중국 못따라가니까
한국은 아이디어와 서브겜으로 가야하는데 쉽지 않음
나도 아이디어 중시 방향으로 가야 한다 생각하는데, 한국 게임사들 이상하게 글로벌 분석이랑 자기객관화가 잘 안 되더라.
근데 저 나카이도란 유튜버는 지한테 돈주는 중국,한국 게임회사 쩐주들한테 무한찬양 영상 올리고 자기한테 돈 안주는 일본게임회사 까는 영상 올리는 놈이긴 하는데
스타세이비어 아무래도 자체 퍼블하다보니깐 쟤한테 스폰 안해줬나봄 ㅋㅋ
근데 보통 저런 리뷰어들이, 아닌 척 하면서 근처 여론 수집하고 확인하는 걸 생각하면
일본에서도 전체적으로 저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 싶음.
일본 이세계물중에 요즘 좀 뜬다 싶은거 참고해보면 요즘 트렌드가 뭔지 알 수 있음... 하다못해 애니화되는 판타지물들도 그렇고
7번은 요즘 신작들의 스토리 부분에선 긍정적 신호로 받기 힘들긴함
스토리가 쉽다고 생각했는데
카사안해보면 떡밥이 에매한게 많구나
실제로 카사 안 해본, 정확히는 찍먹 좀 하다 내 스타일 아니라서 나온 사람이 보기엔 뜬구름 잡는 얘기가 많긴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