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처음 버전에선 소리 지르지 않고 상대방에게 감정을 담아서 작게 말하는 것이었다는데,
이 버전으로 여러장면을 찍어보고 난 뒤,
제라드는 제작진에게 다시 찍어보면 안되겠냐는 요청을 했다고 한다
제라드는 대사를 하고 난 뒤 주변을 둘러보자 제작진들이 손으로 입을 가리고 큭큭 거리고 있었다고.
그는 감독 잭 스나이더에게 다가가 내가 너무 과했냐고 물었는데,
그의 대답은 “ 당연! 하지만 대단했어!! “ 라고 했다.

원작에서는 시크하게 말하는 씬이라서
영화판도 그렇게 할려고 했는데
담당배우가 한번 오버해서 찍으니
잭스나가 뽕갔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뽕차긴 하는 장면이지ㅋㅋㅋㅋㅋ
담담히 말했으면 그 뽕 안 차오르지ㅋㅋ
뽕차긴 하는 장면이지ㅋㅋㅋㅋㅋ
담담히 말했으면 그 뽕 안 차오르지ㅋㅋ
'여기는 스파르타다.' 레오니다스가 차분하게 말했다.
사실상 저 장면이 제일 유명하니 ㅋㅋㅋ
원작도 발로 차 떨구는 장면이었구나. 저 사자는 저래서 추락사했나?
???: 웃지마. 결국 내가 옳았잖아.
배부터 올라오는 포효가 대단하긴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