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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터 주장 했던건데..

뭐든지 근본 원인을 놔두고 가지치기만 하면 다음 해에도 또 가지를 쳐야 하는 겁니다.
우리나라 만악의 근본이 뭘까요?
정치인? 졸부? 부패 공무원? 검찰? 쿠데타 군인? 아니면… 이웃집 아저씨?
저는 모두 아니다고 봅니다.
정답은 법관, 판사들입니다.
판사들이야말로 이 나라의 만악의 근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닌데?”라고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한번 생각해보시죠.
판사들은 위에 나열된 ‘만 惡들’의
생사여탈권을 손에 쥐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검찰이 아무리 설치고, 정치인이 아무리 권력질해도
결국 마지막 문 앞에서 판사가 죄를 확정합니다.
그런데 그 판사들이 어떤 결정을 하고 있을까요?
폭력에는 반성문 썻다고 피해자 의견 묻지도 않고 면죄부를,
거짓에는 지 꼴리는대로 ‘의도 없음’을,
부패에는 ‘사회적 공헌’을,
기득권에는 ‘참작 사유’를,
서민에게는 너 800원 횡령? 나쁜놈…
그렇게 ‘법’의 이름으로 나라 전체의 정의 감각을 무너뜨리는 존재가 누구냐?
바로 판사들입니다.
법이 무너지면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국가의 안전망이 무너지고 사람들의 양심까지 무너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묻고 싶습니다.
법이 누구를 위한 것인가?
판결이 누구를 살리고 누구를 죽이는가?
지금 당장 만악의 근원을 뽑아내지 않으면 우리는 매년 같은 가지를 또 쳐야 할 겁니다.
게시판에서 거품물고 장경태,조진웅, 박나래 이런 자들을 성토할 힘으로 법 만드는 정치인들에게
만악의 원흉인 법꾸라지 떡판에게 방울을 달아라고 요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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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Itsf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