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원 정도 훔쳤는데, 우리 딸이 죽을 죄를 지었습니까?"

진짜 안타깝네요...에휴 ㅠ

업주 잘못이죠. 신상유포한 업주의 행위 자체가 범죄니... 그리고 자살에 대한 사회분위기가 너무 쉽게 접근들을 하는데, 안타깝지만 저 여학생은 살면서 별별 시련마다 자실시도를 했을 거라고 봅니다. 정신이 건강하면 저런 일을 겪었다고해서 자살 시도를 하지 않아요.

사진은 가리고 올리거나 해야지.. 점주가 생각이 없군요. 아무리 빡쳐도 그렇지... ㅜㅜ

훔친건 잘못인데 업주 지 맘대로 저렇게 소문내는것도 큰 잘못임
저게 사적제재와 뭐가 다름?
내 딸이 저렇게 됐다면 저 업주와 가족들 신상을 지역사회와 인터넷에 싹 올려서
같이 죽자고 할 듯

업주넘 심했네여 비디오보면 얼마정도 훔쳤는지 알았을텐데..

업주가 미친놈이죠. 그냥 조용히 가족에게 보상받으면 될일을..

업주가 조리돌림하려고 유포함
아무 관련없는 공부방 대표가 조리돌림 하려고 유포함
5천원을 훔친건 죄가 맞음
그런데 그걸 젼교생에게 알릴정도로 흉악 범죄인가?
아님.. 미성년자 소액범죄는 피해를 주려고 하는 목적보다
소유욕에서 오는경우가 대부분임.. 자제력이 성인만큼 되지 못하기때문임
그래서 부모는 배상을하고 추가로 합의금까지 지불함..
그런일임
유포해서 사적제제와 조리돌림을 한 두사람은 중범죄로 처벌해야함..

쪽팔린걸 알면 훔치지 말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