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척하는 엄마 길에 버리고 왔어요

뽀요요 2025/12/02 23:54

가족에게 박한 사람이 타인에게 친절하다고 해서 선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난 딸이 이해가 감

Into_You 2025/12/02 23:55

이런 개같은거 좀 안퍼왔으면

뮤츠성애자 2025/12/02 23:55

그동안 쌓인게 많으면 정말로 단순한거 하나가 기폭제일수도 있음
주변에서는 고작 그런거 라고 하지만
얼마만큼이나 쌓였는지가 더 중요함

길리어스 오스본 2025/12/02 23:55

밖에서 평판이 좋은 사람은 안에 들어오면 정반대

전국악당협회장 2025/12/02 23:56

찬반의 엄마가 사람을 죽였냐고 핑계를 대기엔 딸 인생내내 저렇게 딸 마음에 수시로 상처를 내면서 아무 생각없었던건 딸 마음을 곪아죽이고 있는거 아니냐고

소브 2025/12/02 23:58

저건 지금까지 문제행동을 계속한데다
지금 써야할 돈을 딴사람 돕겠다고 맘대로 써버린거라
할말이 없긴해....
엄마딴에는 딸이랑 같이 있고싶고
좋은일하면 자식에게 간다고생각하겠지만
당장 돈없어서 허리춤 졸라매는 자식앞에서
몇번이고 허투루 쓰고 사기꾼말까지 다들어주는거
하지말래도 안들으면 화낼만도해서..

Touo 2025/12/02 23:58

음 난 가족이라고 무조건 감싸고돌꺼 아니라고 생각해서 저건 뭐 저럴수 있다고도 생각함 내가 부모랑 학생때부터 같이 안살아서 더 그렇게 생각하는걸수도 있고 ㅋㅋ

노봉방주 2025/12/02 23:58

장르만 바뀐 캣맘이네

익명-TIyMzY1 2025/12/02 23:58

역시 배품은 내가 번 돈으로 해야 의미가 있지

익명-TEzMzI3 2025/12/02 23:58

자식의 쌉소리 생때를 수도 없이 참아가며, 몇번을 반복해 인내로 애를 키워봤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zAzODA3 2025/12/02 23:59

최소한 본인이 atm 다녀오는 성의는 보여야지.
착한일은 지가하고
뒤처리는 내가하면 꼭지 돌아버린다.

쿠로사와다이아 2025/12/02 23:59

세상에는 자기 이혼하면서 받은 위자료 몇천만원을 홀랑 기부로 보내버리고 지 자식 거지처럼 방치하며 고아원 봉사활동 다니는 사람도 있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