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재총화에 수록된 짐승잡는 요령에 기록된 내용으로
세조 때 활약했다는
여진 출신의 장수 김속시가 곰에 대해 남긴 기록은 다음과 같음.
" 대개 곰은 용감하고 힘이 세어 호랑이를 만나면 한쪽 앞발로 돌을 들고, 한쪽 앞발로는 호랑이의 목줄기를 움켜쥐고 치며
또 나뭇가지를 꺾어 때린 뒤에 다시 다른 나무를 꺾어서 쥔다. 한참 있다가 호랑이가 힘이 빠지면 돌을 밀치고 다시 싸운다."

??? 아니 뭔 말도 안되는 소리야?
곰이 무슨 나무 가지를 들고 호랑이를 패고 돌을 밀쳐?


?????????????????????????????????????????
곰 서커스라는게 있는거 보면 지능 무시 못하지
인간과 단기접전 하기 위해 봉술 연습했던 곰.
환웅이 곰이랑 결혼한이유가 있어....
인간과 단기접전 하기 위해 봉술 연습했던 곰.
곰 서커스라는게 있는거 보면 지능 무시 못하지
환웅이 곰이랑 결혼한이유가 있어....
요구하는 플레이를 이해할 정도의 지능!
환웅은 인간으로 바뀐 상태에서 결혼했잖아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인간이랑 싸울땐 펀치랑 이빨만 쓰던데 ㅋㅋ
그정도만해도 죽는다는거 아니까 근데 호랑이는 전력으로 가야함 ㅋㅋ
얼마나 기억에 남았으면 기록으로 남겼겠어
곰이 자연적으로 저정도까지 도구를 쓰는게 가능한가?
영장류만큼 정교하진 못하지만 곰은 고양이과 못지않게 앞발을 다용도로 사용함
잘하네...
도모- 마운틴모나크=상 시클문 데스
도모- 시클문=상 마운틴모나크 데스 이 자식 끝까지 해보겠다는 거냐? 한번 더 죽어야 정신을 차리겠구나 이얏-!
야바이! 타이거 클랜의 넥브리이커 와자다!
이얏!
끄악!
이얏!
끄악!
둘의 싸움은 범부는 쫓을 수 없다! 말그대로 고대 수박도 때부터 예언된 전설의 타이거-베어 이쿠사을 방불케 한다!
그러니 현명한 독자제형은 단번에 깨달았을 것이다
방심했구나 마운틴모나크=상! 이얏!
아밧?! 아바밧?
붓다! 시클문에겐 비장의 와자가 있었으니!
양손 가라데이다
사파의 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