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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 4세대 색감 좋아졌나요?

a7c에 40g 색감에 적응 못하고 내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내랑 아이 얼굴색이 엄청 하얀데 노랑 주황 톤이 자꾸 껴서 곤란했습니다
다만 40g는 경박단소 좋아하는 제가 정말 1등으로 뽑는 렌즈였습니다
지금은 캐논 r8을 쓰고 있습니다
애가 슬슬 커가니 흙단렌즈들은 모터가 느려서 자꾸 놓치고 2870mm stm은 제 기준엔 여전히 크고 무거워서 다시 40g의 소니를 서성이고 있습니다
(다만 캐논 로우는 제가 특별히 손볼 게 없는 가장 선호하는 색입니다.)
아마 평소는 40g 여행때는 2450g 정도 생각 중입니다
요약하면...
1. 7c 때보다 색이 좋아졌는지
2. 소미클이나 유투브 스르륵 몇몇 고수님들 보면 크룩으로 세팅 알려달라는 댓글 엄청 달리는 수준으로 뽑아내시던데(저도 이정도면 되겠다 싶을 정도)
특정 상황에서의 차력쇼인지 아니면 두루두루 괜찮은지..
답변 미리 감사합니다!

댓글
  • eggry 2025/12/02 20:06

    캐논 계속 쓰는 게 현명합니다.

    (c7z3C2)

  • JXP 2025/12/02 20:15

    많이 좋아졌습니다. a7c에 없던 크룩으로 색감 설정도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족 사진은 색감보다 휴대성, 정확한 AF, 활용도가 더 중요합니다.
    빠르게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그 순간 못 담으면 다시 돌아갈 수 없습니다.

    (c7z3C2)

  • walker24 2025/12/02 20:40

    아직 인물 색감은 캐논이..ㅎㅎ

    (c7z3C2)

(c7z3C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