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애니메이션은 23~24프레임으로 제작하지만
시원그녀 제작 당시 우타하가 팬티스타킹을 갈아입는 이 씬에서
원화가 미사키 쿠레히토는 반드시 48프레임으로 만들어달라고 드러눕다시피 했으며
최종적으로 승인되었다
이 외에도 주인공이 샤워를 하는걸로 시작하는 소설의 맨 첫번째 장면은 원래 시나리오엔 있었으나
원화가와 감독이 입을 모아 사내자식의 알몸 같은 건 그리고 싶지 않다며 짤렸으며
메인히로인의 첫 팬티노출 씬의 경우 감독은 1화에서부터 넣자고 했으나
원화가랑 작가가 캐릭터성이 확정되는 3화에 팬티가 보여야 한다고 고집을 피웠고

마찬가지로 이 또한 승인되었다
역시 꼴잘알들 이로군
역시 꼴잘알들 이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