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이랑 다르게
계속해서 의체사냥에 의문을 가지고 잘못된 행위란걸 떠올리며

비오는날은 부하들의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아지트에서 쉬게 한다거나



상처입은 고아를 주워서 키워주기도 함

그리고 다른 수감자들이 아무리 친해도 황금가지를 포기하자는 말은 절대 안하는데
유일하게 뫼르소는 히스클리프의 안전이 우선이라며 황금가지를 못얻는다는 선택지도 고려함
이외에도 삶의 의미를 찾는다고 여러경험을 했다는데
이건 기계처럼 효율을 살아가는 사람은 절대 하지 않을 선택지임

이런점을 보면 뫼르소는 연약한 내면을 타인이나 세상에서 보호하기 위해서 아예 상처받지 않게 그저 시키는대로만 행동하는 껍데기를 뒤집어 쓴게 아닐까?

그러니까 뫼르소.껍데기는 벗어던지고 진정 자신이 되고 싶은 모습대로 살아가는거야..
그러니까 뫼르소.껍데기는 벗어던지고 진정 자신이 되고 싶은 모습대로 살아가는거야..
그러니까 뫼르소.껍데기는 벗어던지고 진정 자신이 되고 싶은 모습대로 살아가는거야..
"태양은....그리 따스하지 않다."
만우절 당시 로쟈몸에 들어가서 '무기는 오랜만에 써본다'라거나
이상할 정도로 물어보면 파우스트급으로 지식량을 가졌다거나
신체능력이 생각외로 월등하다는점
원작의 뫼르소가 나름 초인싸였다는점
정황상 n사 금기사냥꾼이였고 정도 많고 초인싸였는데 어머니랑 관련되서 무언가 심하게 인생이 망해버렸고 완전히 수동적으로 되었다가 가장 유력한 추측이긴해
만우절 당시 로쟈몸에 들어가서 '무기는 오랜만에 써본다'라거나
이상할 정도로 물어보면 파우스트급으로 지식량을 가졌다거나
신체능력이 생각외로 월등하다는점
원작의 뫼르소가 나름 초인싸였다는점
정황상 n사 금기사냥꾼이였고 정도 많고 초인싸였는데 어머니랑 관련되서 무언가 심하게 인생이 망해버렸고 완전히 수동적으로 되었다가 가장 유력한 추측이긴해
싱클레어한테 자꾸 이런일에 익숙해져야한다 라고 하는건
나름 싱클레어를 위해서 그런 소리를 하는거같음 말하는 방식이 다소 차갑게 들릴수도 있어도
"태양은....그리 따스하지 않다."
사실 수감자들 보면 마음 숨기고 있는 애들이 반대로 정이 많기 때문에 마음을 닫은듯한 느낌이 강함
홍루 - 누구보다 상냥한 마음을 가지고 있음
료슈 - 내 마망임
오티스 - 여기도 거울세계 인격들 보면 부하들을 희생시킬바엔 내가 더 희생한다는 식의 스토리가 많음
파우 - 파우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