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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요약 : 하룻호랑이, 불사조 무서운지 모른다!?)

점장과 호시가 투닥거리 하고~
미루가 가운데에서 화해시키며 노닥거리는 사이,
홀에서 먼가 분주한 소리가 들린다.
이크.. 너무 놀았나 싶어서 나서려 하자,
오히려 홀쪽에서 미오가 들어왔다.
미오는 도톰한 목도리를 두른 채..
택배 상자를 꼭 껴안고 있었다.
미오는 꼬리를 살랑이며 상자에서 목도리를
하나씩 꺼내 나누어 주었다.
"만들면 번거로우니 주문했습니다."
미오에게 파란 목도리를 받은 호시는 살짝 실망한 표정이다.
"로망이 없잖아!"
호시의 말에 미오는 살짝 흠칫 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나에게 다가와, 쓰다듬어달라는 듯
귀를 쫑긋 거리고 꼬리를 살랑였다.
-고..생했어 미오야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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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장은 봉각추를 갈길수도 있었지만,
호시는 아가니까 봐줬대요 ㄷㄷ
창만게에도 올리고 있어요!
https://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063/read/30659762
어서오세오! 따끈한 하루 되세요!
ㅂ추 박히는 속도가 정말 재빠르군..ㅠ
아 응애에오
응앵.. 즐거운 화요일 되십시오
실용성!!!
로망이..ㅠㅠ
개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