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월 말 경 부산광역시 금정구의회 행정사무감사장에는 구의원 5명과 간부 공무원 등 20명 이상이 배석해 있었고
회의 내용은 구청 내부 방송 시스템을 통해 약 800명에 달하는 전 직원에게 실시간 송출되고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 간부공무원인 모 과장이 잘 안 보이자 외모를 비하하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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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영 의원은 한 부서의 간부 공무원(A 과장)을 상대로 질의를 하던 중 이렇게 말했습니다.
“과장님, 잘 안 보입니다. 눈이라도 좀 마주치게 틀어 앉아 보이소.”
A 과장이 “예, 조금 틀어 앉았습니다”라고 답하자,
이어서 “과장님, 남들 먹을 때 같이 좀 먹고 크지 뭐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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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원에게는 집행부 공무원의 신체를 비하하는 권한은 없을텐데... ~~ ㅉㅉㅉ
본인도 실수를 인정하고 노조게시판에 사과문을 올렸다고 합니다..
이정도는 되야지.. 역시 가져올게 없으니 약하네
니네 잣대가 그정도면 내란당이 초등생 성추행한것도 좀 가져와봐라
시의원 도의원 세금만축내는 .. 없애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