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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계엄의 밤 뭐 하셨나요.

저녁에 늦게 운동하고 있엇는데 아들에게 전화와서 계엄 선포되었다고 ㅎ
농담하지 말라고 하고 폰으로 확인하고
집에 돌아와 거짐 밤을 샜던 ㅎ 기억이 ㄷㄷ

댓글
  • 환장맨 2025/12/02 16:32

    저 미친새끼 진짜로 계엄하네 소리만 무한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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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지수지저수지 2025/12/02 16:36

    저도 비슷....
    와...2024년인데? 진짜? 정말? 진짜 미친새끼네...이거 계속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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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튼튼이아빠 2025/12/02 16:41

    저도 유튜브 보다가 저 미친놈 진짜 계엄하네... 무한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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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단명료 2025/12/02 16:32

    저도 밤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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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세커리 2025/12/02 16:33

    자다가 깨보니 톡이 엄청 와있길래 뭔일인가 하면서 뉴스 보며 밤새고 출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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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지앤단 2025/12/02 16:33

    TV보다가 갑자기 실시간 담화 나오는거 봄
    그뒤로 밤 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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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 Dragon 2025/12/02 16:33

    그날 회사일이 피곤해서 일찍 잤는데... 다음날 일어나보니 많은 일이 끝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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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심쟁이 2025/12/02 16:34

    저도 꿀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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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미고 2025/12/02 16:34

    용기가 없어 집에서 밤샜습니다.
    그날 국회로 뛰어나간 분들 아니였으면 대한민국이 40년은 후퇴 했겠죠.
    그런데 아직도 내란을 빠는 내란견들이 있고
    그들과 같은 국민이란게
    너무 수치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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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풍짜 2025/12/02 16:34

    자고 있는데 , 와이프가 미쳤나봐 이러길래 인나서 티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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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리 2025/12/02 16:36

    회사워크샵... 진하게 대방어 먹고 숙소로 들어오면서 뉴스 틀었더니....
    결국 4명이 한방에 모여서 TV를 새벽 4시까지 계속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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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스퀘 2025/12/02 16:37

    아들과 막걸리 빚고 있었는데, 딸이 계엄령 선포 됐다고 해서 장난치지 말라고 나무랬다가
    뉴스보고 깜짝 놀람.
    애들보고 상황 안좋아 지면 아빠도 여의도 갈거라고 하면서 통장비번하고 핸폰비번 알려줌.
    그리고 애들한테 이런거 보여줄줄 꿈에도 몰랐는데, 아빠가 미안하다고 사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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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진짜요? 2025/12/02 16:38

    자고 인나니 게임종료더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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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바다! 2025/12/02 16:40

    술먹고 꽐라되서 기절..깨어보니 종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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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에서길을묻다 2025/12/02 16:40

    저는 탄핵사유가 차고 넘친다 생각했는데
    이건 국힘이라도 쉴드칠수없는 결정적 한방이라고
    이왕 벌어진 일 아싸 잘됐다 생각했음
    근데 이렇게 흐지부지 1년이 흐를지 예상 못함
    바로 잡아서 신속재판후 무기징역 때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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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ARH19 2025/12/02 16:40

    투잡하고 있었는데 하늘에 헬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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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annon 2025/12/02 16:41

    해외에 있다가 이틀 후 귀국인데 귀국 못하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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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트치약 2025/12/02 16:41

    다음날 회사 행사라 출장 숙소에서 뉴스 봤네요
    그인간 덕에 행사는 취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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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사구팽 2025/12/02 16:41

    계엄같지도 않은 계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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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짭조름한고래밥 2025/12/02 16:42

    대만에 있었는데
    밤새 유튜브 라이브보고, 자게글 보다가 새벽에 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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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놀빌더 2025/12/02 16:44

    틈만나면[SBS] 보려고 대기 중인데 석려리 이새이가 갑자기 계엄발표하고..새벽까지..해제 4시넘어서인가 밤새우다가 출근...정말 내 생애 이런게 발생될 줄 하고 만감이 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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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될 2025/12/02 16:44

    자게 보다가 계엄이라길래 유튜브로 다음날 오전까지 현장 라이브 영상들 봤어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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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se-en-scene 2025/12/02 16:46

    계엄 생중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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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리!봐바! 2025/12/02 16:55

    시골인데...,
    일찍 잠들었는데, 아들이 계엄선포되었다고 깨움.
    핸폰으로 확인한 다음,
    우리나라의 건강성을 믿고 잠듦.
    새벽에 일어나서 핸폰 확인해보니까, 역시 건강성 넘치는 우리나라 만세!!
    써글넘들이 아직 많이 남아 있어서 관련 상황이 종료되지 않은 점은 아직도 일부 도려내야 할 건강하지 못한 부분이 남아있다는 방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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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nakgi 2025/12/02 16:58

    꿀잠자고 일어나보니 뭔일이 많이 있었고...해결도 됐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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