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배하는 느낌이 어떠한지 안다.
자신들이 옳다고 간절하게 느끼면서도
결국 패배하는 그 느낌.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로 두렵지.
그렇게 까지 이루고 싶은 게 뭔가?
두려워하고, 도망치더라도,
운명으로부터 벗어날 순 없지.
그리고 이제 그 운명이 도래하였다.
달리 말하자면...내가 왔다
테서렉트를 내놔라
네 형머리가 날아가기 전에
뭘 해야할지 아는 얼굴이군

물론 잘알고 있지
얼른 죽여!

속마음
뭣?
이새끼 대의를 위해
희생을 시킬수 있는 놈이었나?
그 깐족거리던 아스가르드 애송이가?
좋아 진짜 인지 시험해주지

끄우이에오이

(아씨 진짜 우리형 죽겠네)
알았어 그만!

(에휴 니가 그럼 그렇지)
시간이 흐른뒤

(공기방울총 뽀글뽀글)

(우리딸이 사위는 잘데려왔구만)
어찌보면 오피셜이 된 짤 ㅋㅋ
??? : 스노우볼이 그리 굴러간다고? 허참내
반대로 스타로드는 항상 업신여기면서 불가능할거라더니 가모라의 요구에 쏘는걸로 지도 당황해서 인정해버림
존나 타노스 흐뭇해하는게 보였던 장면
어찌보면 오피셜이 된 짤 ㅋㅋ
??? : 스노우볼이 그리 굴러간다고? 허참내
반대로 스타로드는 항상 업신여기면서 불가능할거라더니 가모라의 요구에 쏘는걸로 지도 당황해서 인정해버림
존나 타노스 흐뭇해하는게 보였던 장면
둠스데이 - 시크릿워즈 지나면서
로키가 어떤 역할을 할지 존나 궁금함
지금 로키의 위치를 생각하면
x맨 등을 편입시키면서 소프트 리부트 할 수 있는 캐릭터는
로키 밖에 없기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