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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에 귀족 자재가 평민 괴롭혔다가 파문 당한 썰


중세에 귀족 자재가 평민 괴롭혔다가 파문 당한 썰_1.jpg





11세기 한 귀족이 열 받는다고 과부가 소유하고 있던 물레 방앗간을 개박살내버림.


이 사실이 알려지자 열 받은 교회 공동체에서 이 개망나니 새끼를 파문시켜버림.


당시 11세기에는 수도원 개혁 운동의 일환으로 신의 평화 운동이라는 약자 공격 금지 운동이 성행하던 시기였음.


약자에는 평범한 민간인, 과부, 여성, 아동 등 자 기를 지킬 수 없는 사람들이 포함되었음.


결국 귀족의 아버지가 직접 나서서 아들을 끌고 다니며 마을 사람들에게 일일이 사과를 하고 나 서야


대주교가 파문을 풀어주었다고 함.



댓글
  • 제자리에서는 됩니다 2025/12/02 12:39

    물레방아를 부쉈다)밀가루 이제 어케 만듬?

  • 제자리에서는 됩니다 2025/12/02 12:39

    물레방아를 부쉈다)밀가루 이제 어케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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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체발광다이오드 2025/12/02 12:39

    방앗간
    마을의 공동재산
    귀족도 밥먹으려면 얄짤없이 방앗간에서 나온 밀가루 써야했다
    파문당할만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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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TUyNzE0 2025/12/02 12:40

    빡친다고 마을 전체에 민폐 끼쳤으면 파문 당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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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사도 2025/12/02 12:42

    교회 : 야 ㅅㅂ 그거 우리도 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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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즈07 2025/12/02 12:47

    물레방아를 가졌다 90% 그마을 실세다 우물없음 그마을 식수원관리를 하는데 그걸건든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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