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세기 한 귀족이 열 받는다고 과부가 소유하고 있던 물레 방앗간을 개박살내버림.
이 사실이 알려지자 열 받은 교회 공동체에서 이 개망나니 새끼를 파문시켜버림.
당시 11세기에는 수도원 개혁 운동의 일환으로 신의 평화 운동이라는 약자 공격 금지 운동이 성행하던 시기였음.
약자에는 평범한 민간인, 과부, 여성, 아동 등 자 기를 지킬 수 없는 사람들이 포함되었음.
결국 귀족의 아버지가 직접 나서서 아들을 끌고 다니며 마을 사람들에게 일일이 사과를 하고 나 서야
대주교가 파문을 풀어주었다고 함.
물레방아를 부쉈다)밀가루 이제 어케 만듬?
물레방아를 부쉈다)밀가루 이제 어케 만듬?
방앗간
마을의 공동재산
귀족도 밥먹으려면 얄짤없이 방앗간에서 나온 밀가루 써야했다
파문당할만 했지
빡친다고 마을 전체에 민폐 끼쳤으면 파문 당해야지
교회 : 야 ㅅㅂ 그거 우리도 쓴다고!
물레방아를 가졌다 90% 그마을 실세다 우물없음 그마을 식수원관리를 하는데 그걸건든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