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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후 처음으로 대형마트를 간 노부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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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북한 탈북자가 한 말이 떠오르네
하루 일했는데 가족이 한달치 먹을 수 있는 쌀을 살 수 있어서 충격이였다고
북한 관련이야기 보다보면 생활에 가까운 요소에서 나는 차이점에서 체감을 많이 느끼는거 같더라
뭐 탈북하고 처음 식사를 거기 직원식사 대충 식판에 주면
죽일라고 최후의 만찬을 주는구나...!
라고 느낀다는거 부터..ㅋㅋ
북한 관련이야기 보다보면 생활에 가까운 요소에서 나는 차이점에서 체감을 많이 느끼는거 같더라
뭐 탈북하고 처음 식사를 거기 직원식사 대충 식판에 주면
죽일라고 최후의 만찬을 주는구나...!
라고 느낀다는거 부터..ㅋㅋ
북한사람들 제일 충격받는 프로가 여섯시 내고향
시골 구석구석까지 사람 가는 길은 콘크리트 포장해놓은 남조선 컨츄리에 감탄한다고 ㅋㅋㅋ
평소 먹던거를 그냥 주는데
이거를 회유책으로 본다고...
어느 북한 탈북자가 한 말이 떠오르네
하루 일했는데 가족이 한달치 먹을 수 있는 쌀을 살 수 있어서 충격이였다고
북에서는 감자박살탕을 밥으로 먹을 테니…
반찬도 거의 없이
홈플러스 가셨구나
북한에서 두루마리 휴지가 고급품인거 보고 충격이였는데
이제부터라도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