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의 쉐프가 웃긴점이 이 프로만 백종원이 이런게 아니라는 점임

실망함 > 구원자 역할 반복하는거 보면 대본이 아니라 천성이라고 봐야하나

그러게 최면어플 구독을 해지하면 어떡함

지는 달고나도 제대로 못 하면서

그럴거면 지가 남극에서 신선한 생고기를 구해오던가ㅋㅋㅋ

골목식당에 나혼자 역해서 안보던걸 이제야 왜그런지 사람들이 깨달아서 기분이 묘해.
솔루션도 질질끌고 애매하고 말도 상대 맥끊고, 질문에 질문으로 대답하고, 역했었는데

백파더가 지렸지
양세형이 계속 옆에서 이거뭐지?? 하는표정 겁나 많이 나옴

이슈 터지기 전에도 저런 솔루션? 같은건 미묘하게 불편한 부분이 있어서 혼자 밥먹으러 가는거만 봤었는데 이젠 내가 어디서 불편함을 느꼈는지 알겠더라

하던걸 그대로 하는게 문제지 평소 있던 자리도 아닌데ㅋㅋㅋ 방송에는 톤앤매너라는게 있거든요

"네가 하는 건 다 틀려먹었고 내가 하는 게 정답이야!"

어쩌면 저 방송으로 인식이 풀렸을수도 있지.
남극에서 생고기 못구해서 누린내 누린내 거리는데.

그런데 난 애초에 골목식당 외엔 백종원 프로를 안 봤고 같은 행동이라도 도움을 요청한 사람한테 하는거랑 남극셰프 처럼 이미 잘 하고 있는데 가서 깽판치는거랑은 다를 수 밖에 없지 않나?

편집 전에 뭐라 하는지 궁금한데
이런거 다 쳐내도 그 정도라니

지가 도와주러 간 설정도 아니고 오라고도 안 했는데 간 컨셉인데 저딴 말 하는게 맞음? 남극에서 골목식당함?

와 확실히 늙긴 했네
흑백때랑 왤케 차이나

진짜 빽햄때 누가봐도 더러운 상술 부리는 저열한 사업가로밖에안보여서 최면이 깨질수밖에 없었음..
연달아서 본가 갈비찜 같은거 나오는데.. 백조우언 관련 상품이나 모든것에 상술이 전부 보이기 시작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