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어렸을 적에도 제 기억에 우리집 부엌에 들어갔을때는 연탄 아궁이 +
가스렌지는 있었는데 풍고 곤로 이걸 써본적은 없었거든요.
그런데 국딩 시절 친구네 갔는데 저게 있더군요. 친구가 라면 끓여준다면서
손잡이 잡고 들춰서 거기에 성냥개비로 불붙이고 그렇게 켰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이걸 아직도 쓰면서 영업하는 집이 있었다니 ㄷㄷㄷ
아마 1차 조리는 다른 곳에서 하고 계속 데우는 용도(온도유지?) 로 사용하는거 같기도 하고
그리고 풍로, 곤로가 같은건지 알았는데 다른거라더군요.
곤로 ㄷㄷㄷㄷ 진짜 오랜만에 봅니다 ㄷㄷㄷㄷ
어릴때 쓰긴 했지만.. 저기에 한다고 맛이 달라질것 같지는 않은데..
맛보다 오래 약한 불에 끓이기 연료비가 적게 들거나 그런걸까요.
연료비는 더 들지않을까요?
연탄 아니면 석유일덴데
가스비가 더 쌀거같아요
세개 중 우측꺼는 상태가 좋아보이는데 요즘도 나오나보네요 ㄷㄷㄷ
알루미늄 용출되서 치매 직빵일듯 ㄷㄷ
요양병원에서 좋아하는 조리기구ㄷㄷ
어렸을때 곤로 넘어져서 화재난 사건들이 뉴스에 종종 나왔던 기억이...
저거 화력도 약하고 기름 쓰지 않나요....?
등유였던가??
저걸 쓴다고 뭐 맛이 달라질 것도 아니고
비용이 절감되는 것도 아니고.
저 짓을 왜 하지
저거 유지 하기가 더 힘들꺼 같은대.........ㄷㄷㄷㄷㄷㄷㄷ
저기다 끓이면 한세월일테니..보온용이겠죠..ㄷㄷ
곤로 .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그나저나 찌께 잘나오네요 ㅋ
연탄불에 구운 제육이 진짜 개존맛인데.
추억의 장비네요
인천 신포동 명월집...
유명한 백반집이긴 한데....지금 10,000원 임....김치찌개 무한리필 퍼다먹으면 됨
근데 너무 올라서 가성비가 떨어짐..
맛은 있음.
와우~
명윌집은 다 맛있는듯.
만원이면 뭐 비싸진 않네요 회사근처에 만이천원으로 2천원 올랐더라구요.. 뭐든 다올라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