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호나우지뉴는 위조 여권을 사용한 혐의로 파라과이에서 체포되는데
선물로 받은 가품 파라과이 여권을 진짜 쓸 수 있는줄 알고 쓰다가 걸린것.
당시 지뉴는 자국 여권을 압수당한 상태라 이런건데, 문제는 브라질과 파라과이는 여권없이 상호간 입국할 수 있었던거고


결국 이 사태에 지뉴의 변호사는 "지뉴는 바보라서 몰랐다"라고 해명해야했고
교도소에서 다른 죄수들과 잘 지내고, 풋살 경기에서 5골 6어시를 넣는등 잘 지내다가
한달만에 보석으로 풀려나고, 풀려나기 전날 바베큐 파티까지 벌이고는
다시 돌아오겠다고 농담하고 떠났다.
다시 돌아오지 마...
아니 다시돌아오면안되잖아..
돌아가지마 ㅋㅋㅋㅋㅋㅋㅋ
한달동안 템플스테이 비슷한거 했다고 치면 되겠네 ㅋㅋ
다시 돌아오지 마...
돌아가지마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다시돌아오면안되잖아..
한달동안 템플스테이 비슷한거 했다고 치면 되겠네 ㅋㅋ
돌아오면 안되지 임마!
애가좀 모자라서 그렇지 악의가 있던건 아니였너요오오오옷!!통한의변호사외침
아니 형 진짜;;;;
상식도 외계인이셨구나
비자 면제는 있어도
국가간 이동 시 여권이 필요 없는 경우가 있는건 처음 알았네
왜 EU쉥겐조약 지역들은 국경검문도 제대로 안하고 다니잖어
또 오겠다는 멘트로 ㄹㅇ 모지리 인증..
동네 바보형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