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 어렵다는 헌터시험을 1트에 합격함
2. 환영여단도 눈빛으로 제압당해서 보복조차 못하는 사나이
3. 진 프릭스에게 한방 먹인 사나이
4. 진 프릭스를 쫒아내고 십이지에 자리를 가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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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X헌터) 생각보다 엄청난 업적을 가진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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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하도 괴물들이 넘쳐나서 그렇지만 애초에 헌터라는 시점에서 인류 전체 상위권이니...
전투력이 다가 아닌 만화니까 뭔가 숨겨둔 한수가 두개쯤 있을거같음
생각해보면 출연이 적은 대신 안정적인 삶을 보장받은 듯한
주변에 하도 괴물들이 넘쳐나서 그렇지만 애초에 헌터라는 시점에서 인류 전체 상위권이니...
사실 레오리오는 곤 일행이라서 합격한거지 매 시험마다 떨어질뻔학니 했음
어허 운과 인맥도 실력이라고!
전투력이 다가 아닌 만화니까 뭔가 숨겨둔 한수가 두개쯤 있을거같음
전투력 관련해선 시험편까지만 해도 유유백서 마철반 처럼 허당같지만 강캐 노선으로 가나? 싶었는데 가장 최신이라고 할수있는 카킹편까지 보면 레오리오는 뭔가 전투쪽으론 기대가 안되게 됐음
사실 헌터 시험편때도 운이 그냥 좋았음
당장 마라톤때도 떨어질뻔했고 트릭타워때는 본인이 개트롤했고 서바이벌편땐 걍 곤때문에 합격한거고
그래도 그 배배 꼬인 진이 인정할 정도로 강직한 남자긴 함
난 이런 점이 레오리오가 잘 만들어진 캐릭터라는 증거같음. 사실 배틀물에서 캐릭터의 특성은 늘 전투력의 속성과 종류로만 분류되기 쉬운데 그런게 없이도 사람들은 레오리오 하면 어떤 캐릭터인지 바로 이미지가 연상되잖아. 배틀물 성격이 강한 만화에서 이런 독립성을 갖고있다는 게 오히려 대단한 캐릭터성이야
헌헌의 버기 포지션 일까?
능력에 비해 마음만 앞서지만
전진속도는 더럽게 빠름.
버기와 차이라면
자긍심과 근자감이 굉장함.
생각해보면 출연이 적은 대신 안정적인 삶을 보장받은 듯한
작중 최고 인성소유자
신기하게 잡어맛이 나는 우등생
빌드업 쌓은거 보면 아예 힐러 캐릭터로 만들려는거 같기도 하고
주연이긴 한데 딱히 주연같다는 생각은 안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