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처음 가본 N주년 페스티벌 후기

블루아카이브 오픈일 가입한 선생님이지만 4주년에서야 행사 처음 다녀옴.

"넌 그동안 뭐했길래 이걸 4년만에 처음 갔음?" 이라고 하면 할말이 없네? ㅎㅎㅎ...

아무튼 내일 가는 유저들도 있을텐데 다 적음 행사 당일 재미가 반감 될테니 최대한 줄여서 적으려 노력해 보겠음.

(사람 몇명 나와서 ai로 지움)

추위를 견디고 안으로 들어가면 4주년 캐릭터들이 널 반겨주고 있을거임.

본인이 A조 혹은 B조다...이걸 먼저 찍는걸 추천함. 그렇지 않으면 금새 코스어들과 여러 사람들이 붐비는 곳이라 캐릭터들만 깔끔하게 찍기가 힘듦.

4주년 메모리얼 전시존

벽면에 메모리얼 오브 키보토스였던가...? 큼지막하게 적혀 찾기 매우 쉬울거고, 말 그대로 4주년 스토리 발자취를 따라가게끔 전시가 구성되어 있음.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올리면 내일 가는 센세들 재미 없어질까봐 못올리겠음...내일 가는 센세들은 꼭 방문해보길 권장함. 

전시존 다 보고 나오면 오른편에 마련된 화제의 그 영수증....

열심히 오래한 센세들은 상당히 길게 나올거임 ㅋㅋㅋㅋ 나도 "어어ㅓ어?" 함.

둘둘마니 이 정도 나왔음.

내용은 뭐 보유 학생이랑 여태까지의 업적작 같은게 찍혀있음.

미니게임이랑 이거저거 하다가 구석에서 밴드 구경하다가 퇴장하고 끝.

미니게임은 디맥 콜라보 회전율이 제일 느려서 가는 센세들은 눈치껏 줄 서면서 즐기면 됨.

굿즈굿즈굿즈

모든 굿즈 실물이 다 전시되어 있어서 웨이팅 걸어두고 구경하다가 구매하면 됨.

자켓/패딩 같은건 사이즈별 시착도 가능하니 애매하면 그냥 가서 걸쳐보면 된다. 

한줄 후기: 내년에 또 해"줘"

보너스)

시로코야 너무나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