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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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기제 깔아놓는거임. 자신을 입양보낸 엄마가 자기를 거부하면 납득할수 있도록
본능임
날 울리지 마라...ㅠ
미국에서 인정받는 삶을 이루었지만 사실 누구보다도 속으로 인정받고 싶었던 아들.
처음에 성공적인 입양사례다 했을 때는 맞는 말이군 이렇게 생각했는데 다 보니까
뭔가 확 와닿네
처음에 냉담했던건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해서 그런건가?? 앞 내용을 몰라서 궁금하네
처음의 냉담한 태도도 차가운 외국땅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어기제같은거였던건가ㅠㅜ
날 울리지 마라...ㅠ
처음에 성공적인 입양사례다 했을 때는 맞는 말이군 이렇게 생각했는데 다 보니까
뭔가 확 와닿네
헐...피가 물보다 진하다고 하는 무서운 이유기도 해...
처음에 냉담했던건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해서 그런건가?? 앞 내용을 몰라서 궁금하네
방어기제 깔아놓는거임. 자신을 입양보낸 엄마가 자기를 거부하면 납득할수 있도록
본능임
앞 뒤 내용 별거 없음
그냥 저 맥락 그대로임. 처음에 한국인 정체성에 대해 공격적이던 사람이 친부모 만나고 나서 유해진거
이성적으로 접근 한 거지 그러나 감성이 터지는 순간...
사실 진짜 싫었다면 아예 찾질 않았겠지....
토요일 저녁에 이 아저씨를 울리지마라...
미국에서 인정받는 삶을 이루었지만 사실 누구보다도 속으로 인정받고 싶었던 아들.
막컷에 왜 눈이 반들반들 허냐... 미쿡인이라며........
ㅠㅠ
이거 너무 슬프다
처음의 냉담한 태도도 차가운 외국땅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어기제같은거였던건가ㅠㅜ
피는 물보다 진하다
미국 흑인들이 블랙팬서에 열광한 이유 생각하면 피부색 다른 인종이 나의 정체성은 미국인이라고 말 하는 게 여러 생각이 들지
아니 뭐 생각해보니까 한국 사는 내가 이런 말 하기엔 저 분의 인생 역전을 너무 가볍게 말 하는 꼴이긴 하네...
이유가 어떻게 됐든 날버린 친부모 증오하다가도 결국엔 부모자식간 정에 무너지는게 핏줄이란건가
주말에 술한잔 하는데 울게하지마..
자신을 거부할까봐 벽 쳤는데
따듯하게 맞아줘서 녹은거같음
날카롭게 세웠던 가시들이 어머니 보자마자 사라지는 게 인상적이다
조명때문인가 친모 만나시고 찍은 게 진짜 좀 더 온화하고 여유있어보임
실제로 저렇게 생각하다가 마주치고 나니 깨달았을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