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전쟁 후반기
이미 패배가 거의 확정된 남부군은
도박수로 북부 수도를 기습 공격해 워싱턴 코앞까지 도착함

그 중 최전방 방어선이었던 스티븐스 요새에 링컨이 갑자기 방문함

?? 님이 대피안하고 왜 여깄어요?

구경하려고
그리고 아군들에게 대통령이 왔다는 걸 잘 보여줘서
사기를 북돋으려 했는지 요새 첨탑에 올라감
문제는 남부군한테도 잘 보였다는거임
안그래도 트레이드마크인 턱수염 때문에 눈에 잘 띄어서 남부군의 총알이 링컨 쪽으로 더 거세게 날아오기 시작함
실제로 근처의 측근 한명은 총상 입음

"숙이라고 이 멍청아!"
(Get down, you damned fool!)
곧 측근들이 안물러나면 앰뷸런스 불러서 강제로 끌고 가겠다고 설득해서 링컨은 물러남
그리고 욕을 처박은 장교는 훗날 연방 대법원 판사가 됨
키도 190이 넘는 양반이 얼마나 잘보였겠어
키도 190이 넘는 양반이 얼마나 잘보였겠어
대통령이 교전이 이루어지는 최전선까지 나간 사례와 그 대통령에게 욕을 받은 장교의 사례
훈훈
나에게 욕을 하다니.... 곁에 두고 조져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