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에서 급나누기를 거의 빼고 나온 건 오막삼 이후 처음 보는 느낌 입니다
오두막 쓸 땐 AF 때문에 7D를 같이 썼었고, 그 둘이 합쳐져 오막삼이 나와서 너무 좋았었는데 R6 Mark II는 정말 좋은데 HDMI에 외부 모니터를 연결하면 액정이 꺼지는
급나누기가 있어서 촬영 중에 설정 바꾸느라 케이블을 뺐다 꽂았다 반복했었습니다
r6 mark3는 풀사이즈 HDMI 소식 만으로도 감사 했지만 C50 팔아야 하니 “꼽으면 또 액정 꺼지겠지” 라는 기우는 반전으로 안꺼지게 나왔네요
솔찍히 처음 발표소식 났을때 아 저돈이면 요즘 중고 300초반인 r3중고나 하나 들일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오픈게이트라는 킥을 넣어버릴줄이야..
8K 바디들의 세로가 4320픽셀인데 R6m3의 세로는 4690픽셀. 그넘의 가로세로 동시 찍어주세요 때 가이드 띄우고 찍으면 편할 것 같습니다.
r6m2 오버샘플링 4k60p 너무 잘썻는데 발열때문에 스트레스받고.. r5m2 샀는데 오버샘플링 아닌 4k60p는 눈에띄게 화질저하 티나서 결국 r5c 샀었는데 r6m3는 화소도 올랐으니 에메해진 r5m2 팔고 r6m3 하나 더 들일까 고민되네요
r50v에서 일할때 아닌 일상에서 재밌게 잘 썻던 소프트스킨과 각종 컬러필터들도 들어가서 퇴근할때 가져가는 바디로 당첨이라 바로 r50v를 팔아버렸습니다.
실사용은 좀더 해봐야 겠지만 현재까지 테스트 상에서는 너무 좋네요
이번에 정말 작정하고 나온 오막삼의 부활같은 느낌입니다.
축하드립니다. r6m2 오버샘플링 4k60p 과 r5m2 4k60은 화질차이가 얼마나 있나요.
그리고 r6m3도 오버샘플링 4k60 발열제한있는데.. 결국 r6m2에 있던 발열스트레스는 계속있는거 아닌가요? 그외에 장접이 많다는 건가요?
4k60p 롱텀은 쓰던대로 r5c를 쓸거고 소재촬영 이런 끊어찍는 상황에서 오픈게이트가 화각적으로 확실히 잇점이 있어서 에메해진 r5m2보다는 r6m3가 날거같아서요 r6m2때 발열때문에 고생하다 발견한건 게이지 올랐을때 사진모드로 돌리면 훨씬 빠르게 1칸 됩니다 몇십초면 주르륵 내려가더라구요
화질차이는 간단하게 6000픽셀 이미지 샤픈 리사이즈한 4000픽셀 이미지랑 그냥 4000픽셀로 찍은 이미지 차이 정도라고 보시면 되요 티가 날수밖에 없져
역시 어제 매장에서 만져봤는데 바디 도장도 r3나 알오막투랑 같은 재질로 바뀌었고 AF도 좀더 빨라진 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요. 바디 만듦새도 막투보다 좀더 좋아진 쫀득해진 느낌에 작정하고 만든거 맞다 싶습니다. 오막삼의 재래네요~~ 정말
오막삼이 생각나실 정도라 잘 나온건 맞는 것 같습니다.
실사용기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