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AI 혁명의 희망편은 AI가 훌륭해져서 사람보다 나은 결과값을 내서 인간이 완전히 대체되는 미래인데
절망편은 인간보다 항상 좀 더 결과값이 후진데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저렴함때문에 시장이 죄다 AI로 대체된다는 걸 들었었는데
쏟아져나오는 번역서들을 보고 나서 그게 무슨 소린지 절절히 느낌
아니 전공서적 번역서에 "알빠ㄴ"가 들어있는게 말이되냐고!!!
근데 이런 번역이 저렴하게 계속 유통되다보면 번역가들 줄어들고 결국 질 낮은 자료들만 지천에 널리게 될듯
신기술에 의한 노동해방의 기대가 다른의미로 나타나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도태에 빠지게 생긴 거.
기업이나 회사의 입장에서 인건비로부터의 해방이라는 툴이 생긴거나 마찬가지니.
뭐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이런걸 인력 시장에서도 보게 될 줄은
질 좋은 휴먼을 싸고 질 나쁜 AI로 대체하다 보니까 시장이 통째로 맛탱이가 가고 있잖아
인공지능이 나오기 전에도 이미 95%의 인간보다 나은 결과였어. 지금은 그게 99%까지 올라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