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베가펑크에게서 들었던 걸 인용하는게 분명한 키자루. 반대로 파시피스타의 레이저는 베가펑크가 키자루의 것을 모방한 것. '자연계 열매는 복제가 어렵더군!'이란 대사에서 그 자연계는 분명 키자루의 것이다.
애초에 질량이 있는 물체를 빛의 속력으로 날리는 것부터가 물리학이 박살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