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출액 줄어드는건 지나가는 옆집 철수네 할머니한테 보여줘도 ↗망했구나하는게 보임
가맹비는 앞자리 단위가 바뀌고 홈쇼핑 등에서 빽가 상품 팔아먹은 것도 이젠 안팔려서 쪼그라듬ㅠㅠ
호텔사업도 음식매출 확 꺾인게 보인다

더본 상장 시에는 가맹사업 편중을 넘어서 종합 식품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상장 시에 비교군에 대상을 집어넣었는데
상장 시의 포부는 무색하게 가맹점 매출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현재 진행 중인 연구용역이다
대부분 프로젝트가 종료되고 현재 진행 중인건 7개
23년 24년 계약한 지자체는 이게 웬 떡이냐하고 2~3년 계약을 했을거라 예상됨
백종원 논란 이후에도 5월에만 3개의 용역을 땄는데 여주시와 청양군이 충북도 용역을 땄다
그런데 이 이후에는 신규 용역은 없다 5월까지는 그럭저럭 넘어갈만 했던거 같은데
지금은 지자체도 눈치를 본다는거

축제도 신규용역이 없었는데 무려 8월에 축제를 땄다
안동탈춤 축제 음식 부스
백종원 유튜브보면 안동탈춤 축제 영상만 3~4개 올라왔던데 이유가 있었다
무려 8월에 수주받은거
물론 이 이후에는 신규 축제는 없다

참고로 더본의 지역축제 사업은 2022년 10억에서 24년에 52억으로 가파르게 성장했"었"다
논란이 없었다면 그냥 100억 찍는 것도 꿈은 아니었을 성장 속도

외주상품 매입도 확 줄어듬ㅠㅠ
우리 빽햄은 재고 매입이 끝나면 이제 분기보고서에서 볼 일이 없을거 같다
그 외 내팔렘에서 팔던 갈비찜도 멸망한걸 볼 수 있다
안팔리는데 뭐 어째
2분기까지는 어찌저찌 버티는가 싶더니 3분기에 그냥 와장창된 더본코리아
흑백2와 남극의 셰프와 장사천재 백사장3가 더본을 구해줄 수 있을까?
우리 하지 말까요
요즘 소스 팔겠다고 그러는게 이유가 있음
원래 미래 사업이던 분야가 빠그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