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발라에 따르면
현현되지 않은 음존재에서 우주가 시작되며,
이것이 현현의 4계로 수렴하며 세상이 구성된다고 함
이 음존재가 바로

0이 아인(AIN, 무)

00이 아인 소프 (AIN SOPH, 무+한계 = 무한)

000이 아인 소프 오르
(AIN SOPH AUR, 무 + 한계 + 빛 = 무한한 빛)

이 아인 소프 오르에서 케테르가 나타나게 되고

(세피로트의 나무)
케테르에서 말쿠트까지 이어주게 됨
이 경로를 불타는 검의 길이라고 함
천지창조의 과정이라고 보면 됨
요약하자면, 카발라의 영향이라고 보면 됨
여담으로 블루 아카이브에도 세피로트의 나무가 나오지만
림버스와는 전혀 반대로 흘러감
이걸 "지혜의 뱀"이라고 부름
인간이 신의 지혜를 얻기 위해 가는 길임
그렇다기엔 라오루 림버스도 카발라 요소가 있어서 흔적으로 보긴 애매함
애초에 로보토미 가지 찾는 게임이라 말이 흔적이지 여기도 길만 다르지 카발라 노선이긴하지 ㅋㅋㅋㅋ
로보토미의 흔적
불타는 검의 길이 아니라 지혜의 뱀의 길을 가긴 했지
그렇다기엔 라오루 림버스도 카발라 요소가 있어서 흔적으로 보긴 애매함
그런데 50일차에 빛쟁이 사장이 회사를 뒤집어버리는데!!!
애초에 로보토미 가지 찾는 게임이라 말이 흔적이지 여기도 길만 다르지 카발라 노선이긴하지 ㅋㅋㅋㅋ
한 없이 사라져라
그래서 단테가 백야설이 많지.
단악수선의 아인이 뱀의 길을 따랐으니 불타는 검의 길인 단테는 그 반대라고.
하필 수감자도 12명인게 의미심장하고
은근히 백야 대사랑 비슷한 느낌의 대사들이 있어서 수상하긴해 ㅋㅋㅋㅋㅋ
불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