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 MINUTES FANTASY
모험의 시작
어디까지나 이어지는 광활한 대지,
그리고 바람이 불어오는 산간에 펼쳐진 거리.
실루엣 차림의 막시밀리아는 조용히 거리를 걷고 있다.
그의 그 몸은 마치 이 황폐한 세계에
새로운 희망을 밝히는 것처럼 빛나고 있었다.
그 걸음은 거리의 중앙에 있는 큰 관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곳에서는 개척자들이 이 땅을 다시 사람들이
살 수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온갖 잡을 익히기 위해 분투하고 있었다.
그는 크게 한숨을 쉬며 각오를 다졌다.
그 눈앞에 있는 아머, 그 잡은 -「나이트」-
중후한 아머를 휘감고 검을 움켜쥐는 그 모습은
마치 옛 기사 같았다.
잡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훈련을 거듭해
그 기술과 정신을 연마하는 날들.
-황폐한 미래의 지구, 그 광대한 대지에 햇빛이 쏟아지네-
거리의 문을 뚫고 기사는 아직 보지 못한
광대한 세계로의 첫발을 내디딘다.
그의 가슴에는 새로운 모험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가득했다.
자, 모험의 시작이다 그렇게 중얼거리며
그는 지평선 너머로 걸음을 옮겼다.

30 MINUTES FANTASY
용의 피의 맹세와 시련의 불꽃
용인족의 계곡을 지배하는 정적.
의식불명(昏睡)의 용희.
그 원인은 그녀의 생명을 지탱하는 용의 혈맥이
고갈돼 가는 것이었다.
용인족에게 용희는 단순한 왕이 아니라
'용의 가호'를 내려주는 존재.
그녀가 쓰러지면 일족 전체의 균형이 깨진다.
용희를 구하려면 엠버산에 사는 적룡에게 인정받아
적룡의 용옥을 손에 넣는 것.
그것은 용인족의 전통이기도 했다.
용과 대치하여 그 시련을 이겨낸 자야말로
진정한 드라고니아 나이트로 인정받는 것이다.
젊은 용인 중 한 명이 시련에 도전하기로 결심.
선택되어 정예의 용인 기사들과 함께 향하게 되었다.
목적지는 엠버산.
적룡을 목표로 산기슭에서 깊은 동굴로 발길을 옮긴다.
미로처럼 뒤엉킨 험한 동굴.
빠른 걸음으로 걷는 중, 리베르 공화국의 모험자들과 조우.
여기에 왜 왔는지 질문을 받았지만 가만히 있을 여유는 없다.
일각을 다투는 것이라고.
"우리의 목적은 단 하나. 공주님을 구하는 것"
그 대의를 가슴에 품고,
조용한 위압으로 모험자들에게 경고를 촉구한다.
"우리를 방해하지 않으면 해를 끼치지 않는다"
그렇게 내뱉으며 작열하는 용암이 땅을 기어가는
동굴의 더 깊숙한 곳으로 발걸음을 재촉했다.
애니 전개 없음
게임 전개 없음
오직 프라모델로만 전개
하지만 쇼트 시나리오와 PV는
모든 힘을 다하여 만드는 중
솔찍히 프라 입문용으로는 가장 좋은거 같음 요즘 건프라랑 비교해도 팬심 아니라면 저걸로 포교할거 같음
잘나가니깐
잘나가니깐
솔찍히 프라 입문용으로는 가장 좋은거 같음 요즘 건프라랑 비교해도 팬심 아니라면 저걸로 포교할거 같음
저게 반다이의 프레임 암즈 포지션이라고 봄.
애니나 게임없이 설정 자체 사이트서 풀면서 전개하는거.
퀄이 프암이나 핵사기어랑 비교하면 죰죰이지만 그냥 모은다고 치면 저게 싸서 좋드라
핵사기어랑 프암값 받을거면 내부 프레임 넣어줘야지...
'잘팔림'
30MM만 나올때도 이게 뭐하는짓이지 했는데 잘팔렸고
30MS 나올때도 반다이가 또 뻘짓을 했는데 잘팔리고
30MF도 니들 30MM에 기사나 무사팔던데 왜 따로냄? 했는데 잘팔리고
건담말고 딴거도 팔고싶은 반다이한테 오리지널 IP로 잘나가는게 진짜 얼마 안되서 ㅋㅋ
그래!!!!!! 그 쓰레기 같은 똥프라 집어치우고 이걸 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