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자들 의견에 휘둘려서 크게 바꾸는 것
팬서비스로 어느정도 넣어주는건 좋지만
아예 작품 내용에 영향 갈만큼 바꾸는건
돈 벌게 해주는건 독자들이라도 해선 안되는게
이러면 작품의 방향성 캐릭터성 전개 등등 다 망가질 확률이 높음




독자들 의견에 휘둘려서 크게 바꾸는 것
팬서비스로 어느정도 넣어주는건 좋지만
아예 작품 내용에 영향 갈만큼 바꾸는건
돈 벌게 해주는건 독자들이라도 해선 안되는게
이러면 작품의 방향성 캐릭터성 전개 등등 다 망가질 확률이 높음
네이버댓글 의식하면서 일부러 댓글들이 예측한대로 안가려고 배배꼬다가 복선 조진작품 꽤 있지
사공이 많으면 산으로 가기 쉬운지라... 아쉬운 부분이 있어도 그냥 한 명 믿고 가는게 좋을 듯.
근데 럽코물은 작가가 생각한 히로인이랑 맺었더니 결국 평가 안좋은 작품으로 끝나는게 꽤 많은거 같더라고
외부의견에 휘둘리는것도 나쁘지만 쓸데없는 변덕도 주의해야지.
원래 작가가 가고자 했던 방향이 있을텐데 그걸 틀어버릴 정도면 좀 그렇긴 해
사공이 많으면 산으로 가기 쉬운지라... 아쉬운 부분이 있어도 그냥 한 명 믿고 가는게 좋을 듯.
네이버댓글 의식하면서 일부러 댓글들이 예측한대로 안가려고 배배꼬다가 복선 조진작품 꽤 있지
원래 작가가 가고자 했던 방향이 있을텐데 그걸 틀어버릴 정도면 좀 그렇긴 해
근데 럽코물은 작가가 생각한 히로인이랑 맺었더니 결국 평가 안좋은 작품으로 끝나는게 꽤 많은거 같더라고
작가가 생각하는 진히로인이랑 독자들이 생각하는 진히로인이 다른 경우가 너무 많다보니까.
럽코물 엔딩은 좀 예외인듯
그거야 맺어진 히로인이랑 납득할 만큼의 서사를 못 쌓았으니까.. 조연 히로인이랑 서사는 다 쌓아놓고 작가가 처음 생각한 방향이라고 주연 히로인이랑 맺어지면 솔직히 좀 그래
외부의견에 휘둘리는것도 나쁘지만 쓸데없는 변덕도 주의해야지.
주인공 콤비하고는 스타일이 전혀 안 맞는 무능한 편집자였는데. 얼마 안 되는 유능한 조언해줬던 장면.
-좋은 방식-
1. 독자 의견들을 본다
2. 본인이 제일 마음에 드는 의견을 찾아낸다
3. 살을 붙인다
4. profit!
-나쁜 방식-
1. 독자 의견들을 본다
2. 제일 많이 나온 의견을 채택한다
3. 스토리가 논두렁에 빠짐
이부분이 제일 웃김 ㅋㅋ
저 편집자가 바쿠만에서 ㄹㅇ 고구마 역할로 욕먹었는데, 저 장면은 유일하게 칭찬받음
일본 소년 만화는 온천 서비스신이 거의 무조건 나오던데..
이세계 가서도 온천 감
작가는 자기작품으로 말해야지 둑자랑 키배뜨는게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