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전에 비해 전 세계 물가가 다 올랐죠
사진의 메뉴는 팟 크라파오 무쌉이라는 음식인데 우리나라로 치면 제육 정도 되는 포지션으로 대중적인 분식? 음식? 이에요.
코로나 전엔 대충 4~50바트 정도 하고 계란 후라이가 개당 5바트 정도 했었네요.
50바트 + 5×5바트 얼추 75바트 정도에 당시 환율 38 정도면 한화로 2850원 정도였네요.
코로나 이후는 음식 값은 조금 올랐는데 계란 후라이가 10바트로 배로 올랐더라구요.
60바트 + 5x10바트 얼추 110바트네요, 요새 환율이 45정니 얼추 5천원 정도 군요.
바트 환율이 폭등하고 제가 계란을 좋아 해서 많이 먹는 바람에 체감은 2배 정도 오른 느낌입니다 ㅎㅎ
그래도 뭐 아직 한국보단 저렴하죠 ^^
이래저래 해도 치앙마이 로컬 쪽은 아직 저렴하게 여행 가능한 물가네요~
그냥 혼밥하다 심심 해서 뻘글 한번 써봤네요 ㅎㅎ
모두들 불금 되세요~
치앙마이 ... UTMB 메이저 대회가 열리는 곳이죠
기회 되면 치앙마이 대회 나가보고 싶네요
오 찾아 보니 치앙마이 울트라 마라톤 대회 같은것이군요 ^^
올 봄에 갔을떄 로컬식당도 들렀는데
정말 저렴하더라구요..또 태국음식은 어딜가나 왜 그리 맛난지..
네 저도 태국 음식이 입맛에 잘 맞더라구요 ^^;
치앙마이 터미널 근처 아침밥집가니까 15바트하더군요. 잡채에 계란후라이 밥
와 15밧짜리는 못 먹어 봤네요 ㅎㅎ;
계란 다섯개라니...사치가 심하시군요...
한국에선 힘들고 태국에서나 가끔 호사를 누립니다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태국은 낮술하다 걸리면 외국인도 벌금 낸다고 하던데, 진짜인가요..??
그거 폐지된다는 말이 있던데요, 태국이 워낙 정책이 와리가리 해서 뭐 아직 딱히 정해진건 없는것 같더라구요~
차암마이 올랐네
자게 레전드 떡집주인님께서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영광입니다 +_+!!!
오렌지커피 대존맛탱집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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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도 자주 가는곳이죠 ㅎㅎ 맛있고 값도 저렴하고 한가지 단점은 나오는데 좀 오래 걸리긴 하죠 ㅎㅎ;
맞아요
5분이상 걸리는것같긴 함 ㅎ
마지막날에 아쉬워서 2잔 시켜버림
근데.. 저거 원래 반찬 같은거 없나요?
태국은 반찬 문화가 없더라구요, 그냥 메뉴 여러개를 시켜서 나눠 먹는 그런 문화인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