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야나가와시.
아이 두명과 집에서 자고 있던 40대의 여성이 새벽 2시에 눈을 뜨자,
집에 침입해서 자신의 몸 위에 올라타있는 모르는 남성을 발견.
누나~ 누나~ 하면서 부르는 모르는 남성에 놀라서 밀쳐버리고 큰 소리를 지르고 저항하자 남성은 도주.
신고를 받고 조사한 경찰은 2명을 체포함.
한명은 집에 침입해서 몸 위에 올라탄 26살 전문학교 학생
데아이계 사이트(데이팅 앱 같은거)에서 여성의 사진, 맨션이름, 집 번호등이 적혀있는걸 봤다고 진술.
그리고 이걸 올린 사람은 51세의 남성으로 현재 별거중인 남편.
만남계 사이트에 거짓 소개와 집주소를 올림.
사이트에 글을 올리고 1주일 후에 침입사건이 일어났고
체포 뒤 "복수할 목적으로 올렸다" 고 진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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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쓰레기네. 체포되었으니 별거에서 바로 이혼 직행각일 듯.
남편은 이혼이 문제가 아니라 범죄교사임
근데 침입남은 어케될지 모르겠네
무죄받은 사례도 많더라
범죄목적도 아니였고 의도도 아니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