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말, 고종이 해외 영사ㆍ대사들을 초빙하여 파티를 열었는데 그들 끼리 말싸움이 난 것이였다.
무슨 일인가 하니 "누가 로마의 후예인가?"에 대해 유럽 각국의 외교관들끼리 설전을 벌이고 있던 것이였다.
당시 조선의 꽉 막힌 보수파 지식인들도 서양의 역사를 배웠기 때문에, 이 상황을 다 파악하고 있었다. 신하가 고종에게 이르길 누가 진정한 중화의 후예냐고 겨루는것과 같다고 설명했다.
이 설명을 들은 고종은 아! 좋은 비유네용라며 감탄했다.
우! 우우우! 米米米!
사람사는데는 다 똑같다 ㅋㅋㅋㅋㅋ
조선이 진정한
그래서 로마의 후예는 조선이란 말입니다!
진짜 이해가 쏙쏙되네
적통인 동로마는 망해버렸고
신롬 황제를 거쳐 러시아까지 주장하는 개 난장판이 난것까지 비슷
진짜 좋은 비유였다는 거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