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의 '흰 소'. 1954년, 캔버스에 유화.
그림 사이즈 30cm × 41.7cm
실물을 보고오면 그 기백에 압도당한다고 한다.
https://cohabe.com/sisa/5125374
1950년대 그림 수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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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아트는 온전히 느낌을 받으려면 실물을 직접 접하는게 존나 중요하긴 함.
게르니카가 벽 한 면을 가득 채울 정도라 엄청나다던데
예술 작품들 실물로 보면 압도당하는 무언가가 있음
붓터치나 화구의 질감이나 두깨감 크기가 주는 박력 런건 화면으로는 느끼기 어려워서
생각보다 작네
유화는 진짜 전부 직접 봐야함. 그 두께감이라던지 유화의 반질거림이라던지 붓터치의 거칠기에서 나오는 그 모든 감각이 다르기 땜에... 보는 각도 따라서도 다르게 느껴지고.
실물 아트는 온전히 느낌을 받으려면 실물을 직접 접하는게 존나 중요하긴 함.
붓터치나 화구의 질감이나 두깨감 크기가 주는 박력 런건 화면으로는 느끼기 어려워서
게르니카가 벽 한 면을 가득 채울 정도라 엄청나다던데
예술 작품들 실물로 보면 압도당하는 무언가가 있음
와츄고나두
그대로만봐도 역동성이 오짐
제주도에 이중섭 박물관 있는데
가서 실물보면 느낌이 많이 다르긴하죠
생각보다 작네
지금 다시 봐도 엄청난 그림이야
유화는 진짜 전부 직접 봐야함. 그 두께감이라던지 유화의 반질거림이라던지 붓터치의 거칠기에서 나오는 그 모든 감각이 다르기 땜에... 보는 각도 따라서도 다르게 느껴지고.
저거 봤는데
크기도 존나 크긴 하지만
지금봐도 저 눈깔이 날 미치게 해
30cm 황소 쥬지면
이건희 컬렉션에 있었던
유화는 실물로보면 입체적이기도 해서
크기까지 그림에 포함된 것이니
진짜 크기라는건 생각보다 감상에 엄청 큰 영향을 주더라
42cm짜리 로리피규어 실물로 보니까 엄청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