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서 비교하는건 패키지가 아니라 리니지 라이크랑 캐주얼 SLG 장르임
돈 더 들어가는건 맞음
따뜻한 비2025/11/14 12:52
리니지라이크랑 비교대상이면 어쩔수없지
웅히히2025/11/14 12:47
정확히는 원붕젠 나오면서 가성비였던게 가성비가 아니게된것도 있음 ㅋㅋㅋㅋ
일해야하는데에2025/11/14 12:50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리니지라이크처럼 사용자의 선호가 자연스럽게 서로간의 경쟁으로 기울고
그 경쟁에서의 향상심이 게임재화의 구매로 이어지는 게
BM면에선 가성비가 좋긴 하지
반면 서브컬쳐게임은
본문에서 나온 신캐릭 위주의 BM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수치딸깍이 아니라 기획해야 하고
그 기획된 캐릭터가 늘어날수록 밸런스 등의 문제에서도 디메리트가 발생하고
캐릭터 판매 위주의 BM이기 때문에 소비자 불만도 상당히 큰 편
뽑히냐 안뽑히냐는 물론이고 캐릭터 서사 등의 기획, 세계관이나 이벤트 기획 등등이 모두 소비자 선호에 발을 맞춰야 하는데
딱히 뭐 안해도 자기들끼리 싸우느라 게임사에 '적을 무찌를 무기만 잘 팔아달라' 고 말하는 리니지라이크류와는 다르게 (물론 그 때문에 문제가 생길 경우 크게 터짐, 문양사태라던지)
서브컬쳐게임은 투자자 입장에서, 운영 입장에서 요구받는 게 엄청나게 많을 수 밖에 없지
이 선호의 덫에서 서브컬쳐 게임이 살아남으려면
게임 운영의 흐름이 전체적으로 대유쾌마운틴으로 올라가서 선호가 게임에게 덫이 아니라 방패로 작용할 수 있어야 됨
정 안되면 PD가 나서서 광대가 되서라도
그러니 서브컬쳐 게임에 투자가 잘 되겠나.... 싶음
요즘은 중국 게임들 틈새에서 살아남을 카드가 있냐도 중요하지
가성비를 설마 리니지라이크로 잡아놨나? 그걸 이길 가성비 장사가 있나ㅋㅋㅋ
사실 오타쿠들은 입터는거에 비해 구매력이 별로 안높은게 제일 큰 이유임
에버소울이 그래서
하긴. 내가 투자자라면 굳이 씹덕겜에 투자할 거 같지 않음. 더 확실하고 안전한 게 많은데, 굳이?
기적의검같은 븅신겜 만들어도 그게 장사가 존나 잘되니까 굳~이 어려운길 가는게 투자자들 입장에선 이해안되니까기도 하겠지..
저기서 비교하는건 패키지가 아니라 리니지 라이크랑 캐주얼 SLG 장르임
돈 더 들어가는건 맞음
에버소울이 그래서
요즘은 중국 게임들 틈새에서 살아남을 카드가 있냐도 중요하지
사실 오타쿠들은 입터는거에 비해 구매력이 별로 안높은게 제일 큰 이유임
하긴. 내가 투자자라면 굳이 씹덕겜에 투자할 거 같지 않음. 더 확실하고 안전한 게 많은데, 굳이?
사실 막말로 마켓 순위보면 SLG랑 리니지 라이크 미만 잡이긴함 아직도
보통 피빕겜들은 추가 스토리나 같은게 없고
신캐만 추가하고 니들끼리 싸우세요 니까
가성비를 설마 리니지라이크로 잡아놨나? 그걸 이길 가성비 장사가 있나ㅋㅋㅋ
중국겜 이길 퀄리티만 생각해도 가성비 안 나오는건 맞지
기적의검같은 븅신겜 만들어도 그게 장사가 존나 잘되니까 굳~이 어려운길 가는게 투자자들 입장에선 이해안되니까기도 하겠지..
저기서 비교하는건 패키지가 아니라 리니지 라이크랑 캐주얼 SLG 장르임
돈 더 들어가는건 맞음
리니지라이크랑 비교대상이면 어쩔수없지
정확히는 원붕젠 나오면서 가성비였던게 가성비가 아니게된것도 있음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리니지라이크처럼 사용자의 선호가 자연스럽게 서로간의 경쟁으로 기울고
그 경쟁에서의 향상심이 게임재화의 구매로 이어지는 게
BM면에선 가성비가 좋긴 하지
반면 서브컬쳐게임은
본문에서 나온 신캐릭 위주의 BM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수치딸깍이 아니라 기획해야 하고
그 기획된 캐릭터가 늘어날수록 밸런스 등의 문제에서도 디메리트가 발생하고
캐릭터 판매 위주의 BM이기 때문에 소비자 불만도 상당히 큰 편
뽑히냐 안뽑히냐는 물론이고 캐릭터 서사 등의 기획, 세계관이나 이벤트 기획 등등이 모두 소비자 선호에 발을 맞춰야 하는데
딱히 뭐 안해도 자기들끼리 싸우느라 게임사에 '적을 무찌를 무기만 잘 팔아달라' 고 말하는 리니지라이크류와는 다르게 (물론 그 때문에 문제가 생길 경우 크게 터짐, 문양사태라던지)
서브컬쳐게임은 투자자 입장에서, 운영 입장에서 요구받는 게 엄청나게 많을 수 밖에 없지
이 선호의 덫에서 서브컬쳐 게임이 살아남으려면
게임 운영의 흐름이 전체적으로 대유쾌마운틴으로 올라가서 선호가 게임에게 덫이 아니라 방패로 작용할 수 있어야 됨
정 안되면 PD가 나서서 광대가 되서라도
그러니 서브컬쳐 게임에 투자가 잘 되겠나.... 싶음
확실한 비져너리가 있지 않으면 이젠...
너무 한꺼번에 많이 들어갔음 저 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