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개발비가 많이든다 - 원붕젠이 나오면서 앵간한 비주얼 아니면 비벼보기 힘들어짐

+ 이제 스토리도 중요하게 보는데 “게임” 스작 구하는건 한중일 막론하고 개빡세다
+ 개발비 비교하는건 패키지 게임이 아니라 캐주얼 퍼즐, SLG, 리니지라이크 장르랑 비교했을때 이야기
2. -7- 마냥 PVP 중심이면 성능만보는 전투병기들이 무조건 지르기때문에 저점이 보장되는데
PVE면 스타레일보면 알겠지만 밸런스 잡기 뒤지게 어려움
소위 접대는 해줘야하는데 접대가 너무 세면 그것도 문제고 접대가 없으면 그것대로 문제고
그리고 이 밸런스 잡으려면 사람을 더 뽑아야겠죠? = 인건비 = 개발비 상승
3. 원붕젠급이 미친거지 여전히 총 파이는 갓반인 픽미만 잡이다

일본에서 홈런치고 회사 상장까지 따낸 니케 흥행

을 가볍게 따버리는 갓서커 키우기
서브컬쳐로 암만 비틀어도 키우기류, 캐주얼퍼즐, 리니지 라이크, SLG 에는 못비빔
그래서 서브컬쳐 하나 만들돈으로 딴거 만들면 안됨? 소리가 나올수밖에 없는거
호요버스랑 하이퍼그리프같은 아예 상정외 체급이 미친거지
그나마 희망적인 관측은 서브컬쳐 게임 진입이 어려워짐에 따라
투자자들이 P구라, 퍼스트 퍼서커처럼 패키지 게임에 관심을 가지고 있음.
실제로 대형 게임사들도 패키지 게임 개발에 집중하고 있고.
저래서 돈에 환장하면 쉬운 딸깍게임 만들어야됨. 스토리랑 게임성 신경써 주는 서브컬쳐 게임 제작사가 고마운 부분이지. 그거 아니었으면 지금도 스토리 없는 파밍게임만 파고 있었을걸.
넉넉하다면?
부럽습니다.
유머감각도 챙긴 컨퍼런스 같다.
ㅇㅇ 웃긴게 이제 패키지가 라이브 서비스보다 개발비가 덜 든다는게
넉넉하다면?
부럽습니다.
유머감각도 챙긴 컨퍼런스 같다.
저래서 돈에 환장하면 쉬운 딸깍게임 만들어야됨. 스토리랑 게임성 신경써 주는 서브컬쳐 게임 제작사가 고마운 부분이지. 그거 아니었으면 지금도 스토리 없는 파밍게임만 파고 있었을걸.
꽤 옛날에도 돌고돌아 기조는 그랬던것 같은데. 그러면 그때처럼 틈새시장 커져서 또 옛날 페그오마냥 스토리겜이 틈새 다 잡아먹으려나
그 스토리가 또 진입장벽. 지금 전 세계적으로 독서율 (순문학까진 안바람 만화책, 패션 잡지도 포함한거) 꼬라박은 상탠데, 오락거리가 많아지면서 게임 스토리 보는것도 싫어하는 사람들 많음. 그래서 서브컬쳐 숫자가 확장이 안되는거지. 오죽하면 지금 원신 안한 게이머들이 왜 게임 안하냐면 캐릭터 가챠보다 스토리 스킵기능 없어서 라고 꼽겠음. 스타레일이 방치게임인 이유도 있지만 스토리 스킵기능 때문에 동생게임 제치고 호요버스 1황 됨. 생각보다 현실이 잔인함.
아 ㅋㅋㅋㅋㅋㅋ
이거 어렴풋이 생각만했는데 생각해보니 진짜 맞는듯 ㅋㅋㅋㅋㅋㅋ
명방은 아예 스킵하면 스토리 요약도 해주는데 이레서 흥히는것도 있나?
ㅇㅇ 보는 스토리 영역은 영상 안 섞으면 빡세지
근데 세계관이나 이런저런걸로 노출되는게 있고 없고도 유저층 차이는 크니까, 다음 세대엔 이런쪽 디테일을 되게 챙기는 게임이 올라오지 않을까 싶어
쓰고보니 명일방주 엔드필드네..
그럼 리니지 라이크랑 slg나 주구장창 처만들던가
지들도 그건어려울거같아서 살살눈치보면서 처
기어들어오는거면서 뭔
그나마 희망적인 관측은 서브컬쳐 게임 진입이 어려워짐에 따라
투자자들이 P구라, 퍼스트 퍼서커처럼 패키지 게임에 관심을 가지고 있음.
실제로 대형 게임사들도 패키지 게임 개발에 집중하고 있고.
ㅇㅇ 웃긴게 이제 패키지가 라이브 서비스보다 개발비가 덜 든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