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본론'의 저자이자 공산주의의 아버지인
마르크스.
아이러니하게도 그는 사실 제대로 된
노동으로 돈을 벌어 본 적이 없다.

그가 책을 저술한 이유는
부유했던 그의 집안을 사치와 향락으로 축내서
집을 나와 일을 해야 했기 때문.


참고로 여태까지의 생활비와 가족들 부양은
동료인 엥겔스가 대신 하고 있었는데,
"네 죽은 여친은 관심없고 돈이나 더 줘"라고
편지를 보냈다고 한다.
공산주의는
노동의 'ㄴ'도 모르는 백수가 만든 이론이라
처음부터 현실과 괴리되어 있었던 것...
그런
당신에게
자본주의 숙소를
드리겠습니다
사실 공산당 선언도 잘 보면 "난 이정도 판을 깔아줬으니 후배세대가 잘 해주겠지?" 라는 것도 보인다던데
그런데도 세계를 뒤흔들었으니
마르크스가 진짜 저 분야에서는 엄청난 학자인건 맞음.
진지빨면 학자의 배경으로 그의 연구를 부정하는건 잘못된거임
특히 그 연구로 나온 결과물이 있는 상황이라면
찐 이상론이었다는거지 현실에서 그 이론을 쥐고 휘두른 결과물을 보면
사실 이런 글도 자본론의 자도 안 읽어본 티가 나거든요
애초에 마르크스는 노동운동가도 아니고 정치가도 아님 걍 학자였고
글고 사치를 많이 부린거지 돈은 잘 버는 축이였어
그런데도 세계를 뒤흔들었으니
마르크스가 진짜 저 분야에서는 엄청난 학자인건 맞음.
그때 러시아 빈민이랑 크렘린 속 풍경차이 보면 일 날만했음 ㅋㅋ
돈 벌려고 국밥집 차린 줄 알았건만...
사실 공산당 선언도 잘 보면 "난 이정도 판을 깔아줬으니 후배세대가 잘 해주겠지?" 라는 것도 보인다던데
내가 바보요 하는 타입인가
그런
당신에게
자본주의 숙소를
드리겠습니다
와! 여긴 누울 수라도 있네!
책팔려고 주식회사까지 세운 맑스...
진지빨면 학자의 배경으로 그의 연구를 부정하는건 잘못된거임
특히 그 연구로 나온 결과물이 있는 상황이라면
맑스: 내가 생각한 공산주의가 처음으로 이뤄지는 곳은 어딜까? 내 조국 독일?
레닌: ㅎㅎ ㅈㅅ ㅋㅋ
어쨌든 독일이 보냈죠? 어쩄든 독일이 자금 대줬다고 의심되죠?
당시에는 영국을 유력하게 생각하지 않았나...?
하지만 그 유령이 향후 전세계에 영향을 미침
찐 이상론이었다는거지 현실에서 그 이론을 쥐고 휘두른 결과물을 보면
우리나라 00년대 이전에 썼던 "룸펜" 이라는 단어 시작이 마르크스라는데서 놀랐고
그 뜻에서 더 놀랐음
시초부터 공산주의마저도 하층민은 관심도 없었구나 깨달음
쓴거 자체는 걸출 했지. 한계가 있었지만.
유럽의 근대 철학자들은 다들 나사가 빠졌더라고. 시계같다던 누구 빼곤 다 추문이 하나씩 있어
근데 맑스의 공산주의도 이상론으로 선그은거 아님?
전세계에 영향을 끼친 사상가 하면 마르크스는 분명 3위 안에 들어갈거다
애초에 공산당선언도 가방끈 ㅈㄴ길지않으면 무슨내용인지 감이 안잡힘 ㅋㅋㅋ
마르크스가 주장한건 사회주의
공산주의랑은 다름, 공산주의란 단어가 공산국가들이 사회주의를 가져다 쓰면서 공산주의란 말이 나옴
지금 보면 안맞아도 그시절엔 핵심을 찔렀기때문에 히트했지. 그리고 지금 안맞는 이유가 자본주의도 많이 바껴서 그런건데 소련 위협때문인갓도 있고
최소한 연민은 있었다는거. 공산주의는 실패했지만 인류 역사에 나름 역할을 한건 맞지.
공산주의 자체도 자본주의 이상론이 박살나서 등장한거라
현실과 괴리되어있긴 양극단이 마찬가지임
사실 이런 글도 자본론의 자도 안 읽어본 티가 나거든요
애초에 마르크스는 노동운동가도 아니고 정치가도 아님 걍 학자였고
글고 사치를 많이 부린거지 돈은 잘 버는 축이였어
현재의 수정자본주의는 공산주의의 일부를 받아들인 결과라서 저게 없었으면 지금도 제국주의 시절 영국노동자처럼 일하던지 혁명 터졌던지 둘 중 하나겠지..
금탯줄 잡고 태어난 부르주아지 도련님 아가씨들은 평생호의호식하고 화이트채플 길가에서 태어난 제임스는 30 되기전에 기계에 껴서 죽는 자본주의는 현실적이고?
아리고 사키 : 훌륭한 기수가 되기 위해 훌륭한 말로 태어날 필요는 없다
노동 한적 없으니 어쩌고는 뭔 머저리 같은 소리지..
경제학의 아버지 애덤스미스는 전세계 손꼽히는 부자라서 국부론이 읽혀지는줄 알겄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