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학생들은 바로 선생님들에게 대들고 위에 서고 싶어함
차라리 대들 때 논리적이라면 모를까 전혀 논리적이지 못하고 바락바락 소리나 지르기만 할 줄 알고
꼭 이상하게 잘못된 논리를 들고 와서 자기 멋대로 판단해 본인만의 기준을 만든 뒤
본인도 잘 모르는 미지의 영역에 그 기준을 들이대는게 자랑임 ㄹㅇ
주말이 되어도 생명의 말씀을 들으러 교회에 가야 하는데 그러지 않고
친구들이랑 모여서 술 처마시러가거나 아니면 방에 콕 틀어 박혀서 요상한 짓거리 하고 있고...
차라리 지들이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이라면 모를까 그거 다 부모님이나 교회에서 지원 받은 돈인데
그 소중한 돈으로 술마시고 여자 꼬시기나 하고 있으니 ㅉㅉ
결국 지식도 도덕도 돈도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 ㄹㅇ 요즘 애들 한심하다

1311년 수도사 알바루스 펠라기우스의 기록
예나 지금이나 ㅋㅋㅋㅋ
제목만 보고 당연히 스카이림 바드대학 마법대학 얘기일 줄 알았는데...
시기가 14세기 초면 흑사병 터지기 직전이라
그야말로 중세 유럽 대학들의 절정기였기 때문에 ㅋㅋ
ㅅㅅ
예나 지금이나 ㅋㅋㅋㅋ
시기가 14세기 초면 흑사병 터지기 직전이라
그야말로 중세 유럽 대학들의 절정기였기 때문에 ㅋㅋ
제목만 보고 당연히 스카이림 바드대학 마법대학 얘기일 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