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부르마의 지극히 합리적인 제안과 손오공 & 베지터의 합동 트롤링_1.jpg](https://imagecdn.cohabe.com/sisa/5124452/1481114204857.jpg)
인조 인간 편
미래에서 온 트랭크스가 3년뒤 인조 인간들이 나타나 지구를 대충 멸망시켜버릴 것이니
모두 수행 열심히 하라며 경고하고 돌아간다.
![[드래곤볼] 부르마의 지극히 합리적인 제안과 손오공 & 베지터의 합동 트롤링_2.jpg](https://imagecdn.cohabe.com/sisa/5124452/1481114204858.jpg)
여기에서 지극히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제안을 하는 부르마
여기에서 부르마가 사건의 원흉이라고 할 수 있는 닥터 게로를 걍 지금 찾아서
죽여버리면 되는 거 아니냐고 의견을 낸다.
![[드래곤볼] 부르마의 지극히 합리적인 제안과 손오공 & 베지터의 합동 트롤링_3.jpg](https://imagecdn.cohabe.com/sisa/5124452/1481114204859.jpg)
![[드래곤볼] 부르마의 지극히 합리적인 제안과 손오공 & 베지터의 합동 트롤링_4.jpg](https://imagecdn.cohabe.com/sisa/5124452/1481114204860.jpg)
그런데 여기에서 전투에 미쳐있는 전투 민족 사이어인의 자존심 운운하며 2명의 환장의 합동 트롤링이 펼쳐지고
머리에 총이라도 맞은건지 이 정신 나간 사이어인 합동 트롤링에 나머지 일행들도 동조를 하고 자빠졌다.
![[드래곤볼] 부르마의 지극히 합리적인 제안과 손오공 & 베지터의 합동 트롤링_5.jpg](https://imagecdn.cohabe.com/sisa/5124452/1481114204861.jpg)
![[드래곤볼] 부르마의 지극히 합리적인 제안과 손오공 & 베지터의 합동 트롤링_6.jpg](https://imagecdn.cohabe.com/sisa/5124452/1481114204862.jpg)
작가가 자기가 생각해도 영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이걸 오반이랑 부르마 입을 빌려서 깠다.
사실 비상식, 비합리적인 환장의 트롤링의 향연이 벌어지기 시작한게 인조 인간 편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미 예고된 복선이자 앞으로 벌어질 일의 예고편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전투에 미쳐있다는 전투 민족 사이어인들이 비상식, 비합리의 결정체라는 소리를 그래서 듣는 것일지도.
근데 그렇다고 크리링 말을 부정할 수도 없는게
결국 오공과의 대결 종지부 못찍고 한계를 넘어 폭주한
베지터는 결국 나중에 ....;; 크리링 말은 하나도 틀린게
없었다는거
크리링은 신부감 얻어야지
크리링은 신부감 얻어야지
크리링이 동조하는 이유
저새끼들 싸움본능 막았다간 그 싸움본능이 지구인한테 간다고!!
근데 그렇다고 크리링 말을 부정할 수도 없는게
결국 오공과의 대결 종지부 못찍고 한계를 넘어 폭주한
베지터는 결국 나중에 ....;; 크리링 말은 하나도 틀린게
없었다는거
하지만 저때 게로 박사 죽였으면 셀 때문에 나비효과가 씨게 왔거나 트랭크스는 파워업을 못하고 미래는 망했겠지. 나아가서 마인부우를 못 막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