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미카서사로 물고늘어진다고?
1.미카:나 아리우스 애들이랑 화해하고싶어 좋은게 좋은거자나~->세이아,나기사:에덴조약이 코앞인데 정치적으로 어떻게 비춰질지 몰라요
2.미카:아리우스 애들아 나는 너희랑 화해하고싶은데 어캐생각해?->베아트리체:??와씨 개꿀 쟤좀 어캐 잘 구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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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미카:아니 뿔달린애들이랑 화해하는게 원래 한집이였던 아리우스랑 화해하는것보다 더 중요해?! 씨익씨익->베아트리체:스쿼드야 우리가 좀 도와준다 하자^^
4.미카:그 지금 조약의 주체인 세이아 살짝만 겁주자 그러고 내가 주체가 된다음 에덴조약을 취소하자!(본래의 목적인 아리우스와의 화해보다 게헨나와의 증오가 더 강해지는 시점)
5.미카:아니 왜? 난 세이아 살짝만 재우려고했는데? 머? 행방불명? 머? 헤일로가 깨져? 어? 어째서?->마자 게헨나는 불구대천의 원수야 그 원수랑 조약이라니 있을수가 없었던 일이야 그래서 난 친구를 다치게할수밖에 없던거야 그만큼 게헨나와는 상종할수없어(자신의 실수를 합리화하기 위해 그리고 핑계로 게헨나에 대한 증오심을 더 키움 게헨나가 나쁘면 나쁠수록 세이아에 대한 죄책감을 줄일수있으니까)
이 순서가 이해 안되나? 에초에 이름도 우리의 것이 아닌 증오 인데? 난 이 제목이 아리우스 스쿼드뿐만 아니라 미카나 트리니티와 게헨나사이에서도 통하는 말같다고 생각했는데 머 스토리적으로 더 풀지않아서 그럴순있지만 트리니티와 게헨나가 싸워야할 이유는 현시점 전혀없으니까
머리가 대체 얼마나 꽃밭이어야 카타콤에서 해골물 마시고 살던 애들이랑 자기독단으로 화해를 하려고하고 가라 몸통박치기까지 시킨건지는.. 여전히 좀 그래 폭주할때 사오리 진짜 죽일거같던것도 무섭고
에덴조약편 서사 자체는 좋아도 난 여전히 불편함은 있음..
왜 아리우스가 트리니트를 쥬겨! 하는 교육 받고있다고 알턱이 없고 당장 해골물마시고 있는 애들 화해하면 데리고 나와서 홍차랑 롤케익 먹일수있는데
사오리 죽이자고 덮친거야 것도 이해 안되는부분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