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포) [프랑켄슈타인] 원작 독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결말_1.jpg](https://imagecdn.cohabe.com/sisa/5121069/1481114204857.jpg)
원작에서는 창조주 프랑켄슈타인이 죽음으로 인해
괴물 역시 희망을 잃고 스스로를 없앨것을 암시하며 끝나는데
이번 영화판에서는 프랑켄슈타인과 괴물이 아버지와 아들의 눈높이로 화해를 이루고
아버지 프랑켄슈타인이 부탁한 바대로 "삶을 살아보고자" 하는 괴물이 아름다운 일출을 맞이하며 눈물흘리는 결말로 끝났다
"And Thus The Heart Will Break, Yet Brokenly Live on."
"그리하여 마음은 부서질 것이나, 부서진 채로 살아가리라."
ㅡ바이런 경
비통과 서글픔은 빠졌지만 희망적인 결말이네.
용서하거라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