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고리즘 썸네일에 "울면 즉시 종료"라고 써있길래 본 모르는 버튜버인데.
마이 리틀 퍼피 플레이하면서 얼마나 버티나 봤더니..
시작부터 불안불안 하더니만.
참고로 이 버튜버는 퍼그를 키우고 있다고 함.(옆에 강아지가 있으면 위험할 것 같아서 거실에 재워놨다고)


초반 환영회에서 울어서 22분만에 방송종료.

2분쯤 후에 "리벤지 해도 돼...?" 라고 띄우고

방송재개
채팅창은 "이건 어쩔수 없지", "이미 울먹울먹하는데?"
"앞으로 2번! 앞으로 2번 더 울면 그만할께요" 하고서


결국 중간 회상신에서 크리터져서 플탐 1시간 정도에서 종료.
아니 개 키우는 사람한테는 절대로 무리인 도전과제지..
개들 모델링 엄청 많고 다 잘 만들었는데 잘 보면 개만 아니라 거북이도 이상하게 잘 만들어놨음
분명 직원 중 누가 거북이 키운다
이거 강아지들 진짜 잘만들었더라
이건 못 버티지
버튜버던 유튜버던 개 키우던 사람들은 그거 다 공감하더만. 그리고 죄다 움.
늙은이.디렉터 나와서 봉구랑 만나는건 너무 심했잖아
이거 강아지들 진짜 잘만들었더라
버튜버던 유튜버던 개 키우던 사람들은 그거 다 공감하더만. 그리고 죄다 움.
이건 못 버티지
개들 모델링 엄청 많고 다 잘 만들었는데 잘 보면 개만 아니라 거북이도 이상하게 잘 만들어놨음
분명 직원 중 누가 거북이 키운다
왠지 이거 떠오른다
늙은이.디렉터 나와서 봉구랑 만나는건 너무 심했잖아
엔딩크레딧 올라오면 탈수증 걸리겠군
난 트레일러부터 눈물샘 자극이라 껐음...
이걸 어떻게 참아요...
이거 동물 키우는 버튜버한테 추천 못하겠더라
이거 했다가 며칠 쉴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