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레일) 다음 스토리 기대 접을란다

사람들이 그냥 똥으로만 기억하는 나부도 사실 앰포리어스랑 똑같은 패턴이었음

처음에 풍요의 오염으로 인해 위기에 빠진 나부

그런데 스텔라론 헌터의 말을 반신반의하며 일단 나부에 방문한 개척자 일행

거기서 더 큰 음모가 있었고, 풍요와 파멸, 그리고 은하열차와 동맹을 맺은 수렵간의 눈치싸움

클라이맥스로 가는 여정동안 존나 빌드업 쌓아놓고 그냥 찍 싸버리기

디테일이나 규모의 차이만 있었을 뿐, 앰포리어스랑 진짜 판박임

한번도 아니고 두번을 실시간으로 경험한 오픈유저인 나는 시발 기분이 어떻겠니? 환락이던 스파클이던 존나 다음 스토리도 이지1랄 날까봐 무서워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