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스타레일을 정말 좋아했는데,
이번 실망으로 스타레일과의 마음속 거리가 멀어진거 같다는 거야.
페나코니 엔딩봤을때는 정말 희망찼음.
아...이 게임은 정말 계속 같이 가도되겠구나,
적어도 스토리로 실망할 일은 없겠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이번 앰포리어스 엔딩으로
자기복제밖에 안되는 스토리작가를 믿고있던거 뿐인건가 하고 실망하게된거임...
자기복제라고해도, 다르게 자기복제 할수도 있는거잖아.
왜...왜 꼭 그렇게 다가져가야만 했냐아아아아!!
붕3 때 처럼 이미 죽은캐릭들의 과거를 돌아본것도 아니고,
근 1년을 함께 살아있던 캐릭터들인데!!!!!
꼭 그래야만 했냐고 샤오지야....ㅠㅠ
제일 문제인게 개척자랑 유저들의 심리적 거리감이 멀어져버렸다는거임
이제 개척자가 남처럼 느껴짐
키레네 열차 안태워도 상관 없는데 이번 결말은 여태 씨부리던 개척의 의미따윈 하나도 안남는거 같아서 서운함
나도 지금까지 붕스 캐릭들은 어지간하면 명전은 꼬박꼬박 해줬는데 이제 게임에 정나미가 떨어져서 과금 줄이려고 함.
심하면 접을수도 있을거 같고.
키레네 열차 안태워도 상관 없는데 이번 결말은 여태 씨부리던 개척의 의미따윈 하나도 안남는거 같아서 서운함
제일 문제인게 개척자랑 유저들의 심리적 거리감이 멀어져버렸다는거임
이제 개척자가 남처럼 느껴짐
이게 제일 큼 앞으로 개척 어쩌구 외쳐도 무사고 1000일 같이 공허하게 들릴꺼 같다는거임 ㅋㅋ
나도 지금까지 붕스 캐릭들은 어지간하면 명전은 꼬박꼬박 해줬는데 이제 게임에 정나미가 떨어져서 과금 줄이려고 함.
심하면 접을수도 있을거 같고.
키레네 명함이라도 지를까 말까 하고있었는데 좀 식고있음...
엠포리어스 초반부터 낙원인지 뭐시긴지 돌림빵 들어간단 것도 엿같다 싶었는데 엔딩은 원본만도 못한 개 ㅂㅅ을 내놓음
시발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