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조 관련 활발하게 컨텐츠를 올리는 한 양덕 유투버가 "1.x 버전의 캐릭터들로 현 최고 엔드 컨텐츠인 2.8 중앙탑 3층을 깰 수 있을까?"란 주제로 영상을 올렸음.
(이런 걸 국내 명조 유투버들도 해주면 좋겠는데 대부분 돌파를 많이 해서 표준이 되는 명전 기준 비교가 불가능해서 아쉬움)
중앙탑 3, 4층은 최근에 추가된 최신 엔드 컨텐츠이니 여기서 초기 버전 캐들이 아직 쓸만한지, 인플레가 어느 정도 진행되었는지 알아보는 영상.

상음파 약 4초를 남기고 클리어.

금절벨 약 14초를 남기고 클리어.
(스샷 직후 용 브레스로 42만의 딜을 내면서 끝냄)

기모파 11초 정도의 여유가 남음.

카산파 7초를 남기고 클리어.

어라 장리는 어디 갔죠?

응 나는 리나시타 멤버들이랑 놀거야ㅋㅋ 장브루팀 48초를 남기고 3별 클리어.

그리고 이분 영상은 아니지만 내가 했던 갈구벨 35초의 시간이 남음. 고점 조합인 파수인이 아니라 벨리나랑 해서.
결국 인플레에 대해선 2가지 측면이 다 존재한다고 볼 수 있음.
출시로부터 1년 반을 향해 가는 게임에서 아직 초기 버전 캐들로도 최신 엔드 컨텐츠를 클리어할 수 있다는 점은 고무적임.
어쨌든 쿠로가 나름 인플레를 억제하려고 노력했음을 보여줌.
하지만 리나시타 버전과 금주 버전 캐들의 클리어 타임 차이는 아주 뚜렷하게 벌어진 점 역시 사실임.
3별까지의 클탐이 10초 내외나 미만의 여유가 남는 팀들로는 "어떻게든 깨야 한다"며 빡겜을 해야하고
크리나 사이클에서 조금이라도 꼬일 경우 리트를 해야만 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반면 리나시타 캐들은 그냥 여유롭게 플레이해도 충분함. 크리 한두번 안 터지거나 잠깐 사이클이 꼬여도 클리어에 문제가 없음.
리나시타 초중반까지도 탑급 딜러였던 금희의 금절벨이 갈구벨보다 클탐이 20초나 느리다는 점이 인플레 진행 상황을 잘 드러내는듯.
근데 금주 버전 딜러들이 구린 건 아님. 그보다는 에코셋 효과에서 손해를 본다거나 전용 파츠들의 문제가 더 큼.
가령 기염 파티도 리나시타 기류 서포터들인 샤콘, 유노랑 조합하면 확실히 강해짐.
(물론 여기서도 카멜리아-로코코처럼 탑 기준으로 예외가 있긴 하다..)
쿠로가 약간의 조정만 해줘도 금주 버전 메인 딜러들을 쓰기 편해질텐데 과연 이걸 해줄지는..?
ㅇㅇ 결국 인플레가 없을 순 없다. 다만 어느정도 억제는 하고 있다 얘기긴 하지.
뭐 지금 찌라시가 AS니까 그걸 기대할 각이고...
3버전 다가오는데, 인플레는 일어난다고 봄, 근데 지금기준으론 잘 잡고있는 건 맞음
ㅇㅇ 결국 인플레가 없을 순 없다. 다만 어느정도 억제는 하고 있다 얘기긴 하지.
뭐 지금 찌라시가 AS니까 그걸 기대할 각이고...
3버전 다가오는데, 인플레는 일어난다고 봄, 근데 지금기준으론 잘 잡고있는 건 맞음
내 로코코는 2돌이야! 인멸팟의 코어라고!!
사례들 스펙은 어때? 인겜에서 연결시켜주는 가이드정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