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에 광고 하는 수준 보니까
텐센트 애들도
이 겜은 충분히 먹힌다고 판단하고 공격적인 마케팅 했을거 같은데
그리고 텐센트가 원한 카제나는
누가 봐도

이 카오스 “루프물“ 게임이었을건데
그런데 막상 나온게 이도 저도 아닌 누더기인데다

갑자기 장르 드리프트 를 하면
텐센트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사기꾼한테 사기 당한거 아님?
내가 처음 이 상품을 사겠다고 했을땐
“코스믹 호러 피폐 루프물“ 이라고 소개 받고 예구 했는데
막 상 나온건
“스페이스 오페라 모험활극 “ 이라는
전혀 엉뚱 한 상품이면 당장 환불 할거 같은데
진지하게 텐센트가 사기 매물 거래로 스마게에 소송 걸수 있는거 아님?
텐센트도 좀 빈정 상했을거 같음.
아마 텐센트와 계약 맺은게 2년 전이라고 들은거 같은데 그럼 텐센트가 본건 원안이라는거임
중국 덕분에 성장한 회사가
중국 때문에 망하는 서사가
게임 컨셉이 개발 도중에 바뀌는 건 워낙 자주 있는 일이라... 계약서에 피폐루프물이라고 명시하진 않았을 거 같은데.
이걸 굳이 소송으로 끌고 가려면 악의적으로 텐센트 엿먹이려고 게임을 망친 건지, 아니면 코형석 딴에는 열심히 만들었는데 결과가 안 좋았던 건지를 따져야 하는데
전자라는 걸 법적으로 입증하긴 힘들지.
ㅇㅇ
오우 씨 이러면 중국 오픈해도 문제 아니야? 설사 매출이 나온다고 해도 텐센트가 사기매물 들이대면거 위약그 대신에 죄다 가져가버리면 이건 뭐
중국 덕분에 성장한 회사가
중국 때문에 망하는 서사가
게임 컨셉이 개발 도중에 바뀌는 건 워낙 자주 있는 일이라... 계약서에 피폐루프물이라고 명시하진 않았을 거 같은데.
이걸 굳이 소송으로 끌고 가려면 악의적으로 텐센트 엿먹이려고 게임을 망친 건지, 아니면 코형석 딴에는 열심히 만들었는데 결과가 안 좋았던 건지를 따져야 하는데
전자라는 걸 법적으로 입증하긴 힘들지.
텐센트도 좀 빈정 상했을거 같음.
아마 텐센트와 계약 맺은게 2년 전이라고 들은거 같은데 그럼 텐센트가 본건 원안이라는거임
뭣? 2년전??? 그럼 원안이 맞는거잖아
중국이 원안 스타일 진짜 좋아했을거 같은데....
아마 힘들지 않을까. 그래도 개발중인 만큼 방향성은 또 변할수도 있는거라. 카제나 쉴드치는건 아니고 게임계에서 중간에 기획이 엎어졌다 다시 만드는일이 있긴하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