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대 문화유산중 짦은 역사를 가진 대상에 대한 보존제도가 없어 지원근거가 미흡했는데
작년에 예비문화유산이라고 짧은 역사를 가진 물건이라도 보존할수있게 제도가 변경됨
올해 첫 예비문화유산들이 선정되었는데

서적 무소유의 저자 법정스님이 사용하던 빠삐용 의자

이한열열사의 유품


1988 서울 올림픽에서 대표된 윤태웅소년의 굴렁쇠와 그림

1977년 한국 최초의 에베레스트 등산 장비

소록도에서 1976년부터 사용되었던 간병도구
등등 10가지 예비문화유산이 선정되었다고함
「법정스님 빠삐용 의자」는 <무소유>의 저자 법정스님이 1975년 송광사 불일암(佛日庵)을 지은 후, 이듬해 땔나무를 이용해 직접 제작하여 수행 시 사용한 의자이다. ‘빠삐용’이라는 명칭은 영화 <빠삐용>에서 주인공이 외딴섬에 갇혀 인생을 낭비한 것에 비추어, 이 의자에 앉아 스스로 삶을 되돌아본다는 의미로 스님이 이름 지은 것이다. 이는 스님의 삶, 가치관, 철학을 상징한다.
라고 해당 물품에 대해 설명되었넹
다 의미가 남다르네
저 상태로 의미가 깊어지면
한 100년 뒤에 지금의 한국을 돌아볼 수 있는
문화재가 되기 딱 좋은 물건들이네
예비 문화재 호칭 나쁘지 않군
무소유는 왜
「법정스님 빠삐용 의자」는 <무소유>의 저자 법정스님이 1975년 송광사 불일암(佛日庵)을 지은 후, 이듬해 땔나무를 이용해 직접 제작하여 수행 시 사용한 의자이다. ‘빠삐용’이라는 명칭은 영화 <빠삐용>에서 주인공이 외딴섬에 갇혀 인생을 낭비한 것에 비추어, 이 의자에 앉아 스스로 삶을 되돌아본다는 의미로 스님이 이름 지은 것이다. 이는 스님의 삶, 가치관, 철학을 상징한다.
라고 해당 물품에 대해 설명되었넹
의자 뗄감용 나무였구나 ㄷ
개인적으로 다 가치 있는 물건이지만.
법정스님 책을 좋아했던 저에게는 범정스님 유품이 가장 탐나네요.
다 의미가 남다르네
시간만 더 쌓이면 바로 문화제 지정될수 있는 사료들이구나
저 상태로 의미가 깊어지면
한 100년 뒤에 지금의 한국을 돌아볼 수 있는
문화재가 되기 딱 좋은 물건들이네
예비 문화재 호칭 나쁘지 않군
굴렁쇠 소년 엄청 건장하네
와 다 납득이 가는 유물들이네 ㄷㄷ
하나같이 의미 깊은 것들이네
너무 좋다
법정스님의 법적문화유산
현대사 굵직굵직한 부분들의 중요한 유물들이군
이한열 열사 유품중에
시계는 누가 가저갔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