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기에 항상 내 옆에서 다정하게 일을 도와주고
위기상황에서 몸을 바쳐 구해 주었으며 내가 다쳤을 때는 밤새서 간호해 주고
나와 대화하며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만개했으며
손수 식사도 만들어 주고 시도 써 줬고 함께 수많은 모험을 거치며 손도 잡고
키스도 하고 야스도 하고 애 69명을 낳아 주고 매번 친자검사도 적극 참여하고
자궁문신을 새기고 유두뷰지피어싱까지 한 채 알몸 드라군 자세로 내 앞에서 오망꼬댄스를 추며 내 전용변기선언까지 했구나."
"하지만 스토리 리부트 이전 나에게는 츤쿨 무브를 치며
오웬에게만 다정하게 대한 것에 대한 의심의 얼룩은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널 계속 지켜볼 것이다. 레노아."
애당초 앞 메인스랑 인연스 그대로인데 계속의심하셔야죠 ㅇㅅㅇ
69명 낳은 뒤부턴 주인공이 뭔가 좀 ㄱㅅㄲ 아닌가요...?
이정도로 지켜보면 너도 꽤 재미있어하는거 아니냐
애당초 앞 메인스랑 인연스 그대로인데 계속의심하셔야죠 ㅇㅅㅇ
69명 낳은 뒤부턴 주인공이 뭔가 좀 ㄱㅅㄲ 아닌가요...?
이정도로 지켜보면 너도 꽤 재미있어하는거 아니냐
언제까지?
일단 코이스가 죽을 때까지.
이 미친 카오스 박이가 ㄷㄷ
이 게임이 섭종때까지 의심이 사라질 일은 없을듯
함장이 카오스에 먹힌 거 같은데?
츤?쿨? 그게 어딧지
추가스토리일 뿐이라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