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데이비드 스펜스


죄명: 고문 및 살인
세 사람을 고문한 뒤 살해, 1997년 사형 집행
2.루벤 칸투


죄명: 살인
공사중인 주택에 침입하여 작업자 2명을 총으로 쏴 살해, 1993년 사형 집행
3.클라우드 하워드 존스


죄명: 강도살인
주점 종업원을 총으로 살해 후 14000달러를 강탈, 2000년 사형 집행
4.레오 존스


죄명: 살인
경찰관을 살해, 1998년 사형 집행
5.카메론 윌링엄


죄명: 방화살인
자신의 딸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증거 인멸을 위해 집에 불을 질러 살해, 2004년 사형 집행
1.데이비드 스펜스

경찰의 고문으로 인한 허위자백의 증거 발견, 2000년 무죄 판정
2.루벤 칸투

끝까지 무죄를 주장하였으나 주목받지 못함. 이후 2010년, 사건 당시 상황을 목격한 목격자의 등장으로 무죄 판정
3.클라우드 하워드 존스

마지막까지 무죄를 주장하였으며, 사형 직전 다음과 같은 유언을 남김.
"나는 살인을 저지르지 않았으나, 내가 사형당하는 것으로 유족들은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가족을 잃은 유족들을 진심으로 동정한다. 집에서 나를 기다리는 딸도 같은 생각일 것이기에..."
2010년 DNA 감정 결과 무죄 판정
4.레오 존스

증언을 검찰에서 거부하였고, 억울함을 호소하였으나 그 누구도 들어주지 않음. 이후 경찰의 폭행으로 인한 허위자백임이 밝혀져 1998년 무죄 판정
5. 카메론 윌링엄

집행 이후 텍사스주 과학조사위원회에서 과학적 조사가 매우 불충분했다는 점을 인정, 사과함. 2010년 재심 결과 무죄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