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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꾸준히 개발시도했으나 실패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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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위의 사진은 신경준 화차.


이런 저런 형태로 내부의 인원은 보호하고 

외부를 공격하려는 개념을 너무 정확하게 인식해서인지


다른 국가보다 빠른 시기에 장갑차의 개념에 진심을 보임.


위의 신경준 화차도 운용 방식은 현대 탱크와

 완전히 동일하다는 점이 놀라운데, 다만 



그래서 저 크고 무거운 것을 어떻게 빨리 달리게 할 것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을 하지 못해서..


그래서 위의 신경준 화차도 이동 후 고정포대로 쓰는게 기본 운영방식.


아무튼 효종 시기에는 70명이 끌고 당겨도 10리조차 못 가서

결국 폐기 처분된 초중화차 귀거도 있었던지라 


조선시대 관료들이 탱크의 개념을 정확히 인지하고

어떻게든 만들려고 했다는 거.


특히 위의 신경준 화차를 설계한 신경준은 숙종ㅡ영조 시기의 인물인지라 조선 후기까지도 꾸준히 화차ㅡ탱크 개발을 시도하거나 아이디어를 짜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댓글
  • 루크시온 2025/11/02 16:22

    ??? : 역시! 믿고 구매합니다!

  • 오뚜기후추 2025/11/02 16:22

    그러고보니 나 증기기관넣은 탱크를 창작물에서 밖에 못본거같은데 그런덴 관심없었나?

  • Feed 2025/11/02 16:22

    이쯤되면 전차의 나라

    (lpDj9u)

  • 루크시온 2025/11/02 16:22

    ??? : 역시! 믿고 구매합니다!

    (lpDj9u)

  • 오뚜기후추 2025/11/02 16:22

    그러고보니 나 증기기관넣은 탱크를 창작물에서 밖에 못본거같은데 그런덴 관심없었나?

    (lpDj9u)

(lpDj9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