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서 원피스에서 해군 vs 해적이나 해적 vs 해적같은 수천명~수만명 규모 이상의 대규모 전투가 벌어졌을 때 당연히 패왕색 패기를 발산할 수 있는 해군 장성이나 해적들도 다수 전투에 참여하는데, 정작 그 패왕색 패기를 발산한 수 있는 해적들이 패왕색 패기를 발산해서 수천명~수만명 규모의 해군, 해적 잡졸들을 기절시키지 않고 전투를 치른다는 모순점도 곳곳에 존재하고
사실 저런 것 이외에도 패왕색 패기로 먼저 잡졸들을 정리하고 서로 패기 대결을 벌일 수 있는 강자들이 1vs1 대결을 안 벌이는 장면들도 존재해서 사실 오다 본인도 저 패왕색 패기라는 설정을 만들어놨지만 스스로 잘 컨트롤하지 못하는 거 아니냐는 얘기도 좀 있긴 하더라고
사실 패기 자체도 오다가 자신의 연재를 편하게 하기 위한 치트키적인 설정이라고 봐도 되지만, 본인이 편의적으로 만든 저 패기 설정에 대해서는 그걸 적절하게 수습을 잘한다는 느낌이 잘 안 들기는 했거든
패휘감 나올때도 와 개쩐다 느낌보단
이래도 되나? 느낌이었음.
1. 다대다 전투에서 패왕색 안키는 가장큰 이유는 아군도 당하니까 그럼. 레일리마냥 세심한 컨트롤 할수있는 인원이라도 초 대규모 인원 피아식별하면서 기절시키는건 거의 불가능
2. 원피스에서 벌어지는 대부분의 전투는 섬멸전/일기토 보다는 거의 대부분 특정 목적을 완수하기위해 전투는 부가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음. 할필요가 없으니 안할뿐임. 패기는 소모형이니까
3. 패왕색을 컨트롤 못한다, 라기보단 3개의 패기 설정 자체가 무안단물에 빌드업 없이 하늘에서 떨어진 데우스엑스마키나 이다보니 서사적으로 얕아서 생기는 문제임.
그리고 원래 배틀설정은 수습 잘 안했던지라 딱히 패기만 그런것도 아니고 (위대한항로 초반 최면술설정/불도 태우는 마그마/사람사람열매모델/고무고무니카 등등)
너무 인물서사를 잘 풀어내는 작가라서 다들 착각하는데 배틀물로서의 정합성은 귀멸보다도 아래인게 원피스임
견문색도 없어도 되는 캐릭터들 졸라 많음
패기는 소모품이고 최강자들 싸움엔 패왕색마저 휘둘러야 한다는 상황으로 남발을 막았지
패휘감 나올때도 와 개쩐다 느낌보단
이래도 되나? 느낌이었음.
견문색도 없어도 되는 캐릭터들 졸라 많음
1. 다대다 전투에서 패왕색 안키는 가장큰 이유는 아군도 당하니까 그럼. 레일리마냥 세심한 컨트롤 할수있는 인원이라도 초 대규모 인원 피아식별하면서 기절시키는건 거의 불가능
2. 원피스에서 벌어지는 대부분의 전투는 섬멸전/일기토 보다는 거의 대부분 특정 목적을 완수하기위해 전투는 부가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음. 할필요가 없으니 안할뿐임. 패기는 소모형이니까
3. 패왕색을 컨트롤 못한다, 라기보단 3개의 패기 설정 자체가 무안단물에 빌드업 없이 하늘에서 떨어진 데우스엑스마키나 이다보니 서사적으로 얕아서 생기는 문제임.
그리고 원래 배틀설정은 수습 잘 안했던지라 딱히 패기만 그런것도 아니고 (위대한항로 초반 최면술설정/불도 태우는 마그마/사람사람열매모델/고무고무니카 등등)
너무 인물서사를 잘 풀어내는 작가라서 다들 착각하는데 배틀물로서의 정합성은 귀멸보다도 아래인게 원피스임